▲ ‘한국실용음악협회 COEX에서 지구힐링페스티벌 개최’ [용인신문]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회장은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음악인으로 약 4년전부터 '쓰레기 기부'라는 색다른 문화를 만들어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구힐링콘서트를 기획 했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6 지구힐링 페스티벌 행사의 주최는 한국실용음악협회/한국독립운동교육사업회와 주관 에이치엘컴퍼니/MTD GLOBAL, 미디어주관 (주)피디언, 후원 코엑스/티아스토리/네이처SC/세한글로벌/세계전람/신호등중국어/마풀영어/IFCI/하리카여행사/잠이편한라텍스가 후원하였다. 5월 4일 지구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5일 지구힐링 대학 댄스 경연대회, 이어 5월 7일에는 지구힐링 대학가요제를 코엑스 동문앞 광장에서 각각 실시했다. 지구힐링 페스티벌은 젊은 뮤지션들이 모두 참여하고 즐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 페스티벌로서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음악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페스티벌이다. 학생들이 지구를 치유하는 봉사와 기부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오디션 인디 음악의 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이들에게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용인신문]배우 손여은과 서이숙이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이번 주 방송에 본격 등장,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지난 방송에서는 보육원 4인방이 각자의 삶으로 흩어지고 김길도(조재현 분)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 무명(천정명 분)이 죽은 줄 알게되며 사건이 일단락 됐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선 3년 후 이야기가 펼쳐지며 새 등장인물들이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먼저 손여은은 아름답고 매혹적인 외모를 가진 방송국 아나운서 도현정 역으로 활약, 내일(11일) 방송되는 5회 방송에서 김길도와 첫 만남을 갖게 된다. 그녀는 길도의 홍보 담당자로 나서며 그와 미묘하고도 야릇한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도현정(손여은 분)은 김길도 못지않은 욕망의 화신으로 성공을 위해 그 무엇도 내줄 수 있는 인물. 때문에 김길도에게 접근한 진짜 이유는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더한다고. 여기에 서이숙은 전통 음식계의 권위 있는 평론가 설미자 역을
▲ 사진 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용인신문]‘개콘’과 ‘병맛’ 코드의 유쾌한 콜라보 웹툰 ‘개그콘썰트’가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bs2tvgagconcert)를 통해 웹툰 ‘개그콘썰트’ 연재를 시작했다. 코너 ‘넘사벽’에서 일명 연탄으로 활약 중인 개그맨 곽범이 웹툰 작가로 변신하여 ‘개콘’의 뒷 이야기를 B급 감성으로 담아낸 ‘개그콘썰트’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는 자칭 ‘만화 덕후’ 곽범은 지난 1회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구별법을 시작으로 ‘개콘’ 빅보스 김준호 헌정 웹툰, 정태호 싸인 사건, 양선일 명품 행사장 이야기 등 ‘개콘’ 식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의외의 실력을 발휘 중인 곽범은 개그맨들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병맛 캐릭터들을 탄생시켰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라인으로 팬층을 끌어모으고 있다. 만화에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던 곽범이 ‘덕업 일치’를 실행에 옮긴 셈이
▲ 사진제공 : SM CC [용인신문]적수 없는 월화극장의 최강자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칠전팔기 박신양과 강소라를 자극하는 새로운 사건이 등장한다. 10일 밤,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은조(강소라 분)가 한 에너지 드링크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을 겪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면서 이와 관련한 소송을 맡게 되는 것. 특히 조들호가 적극적으로 에너지 드링크 사건을 파고들게 된 것은 제조사가 대화그룹 계열사이기 때문이다. 이에 하도급 소송으로 큰 싸움을 벌였던 조들호, 이은조와 대화그룹의 2차전이 발발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위해 조들호와 이은조는 전문적인 자료를 총 수집하고 에너지 드링크와 연관된 사람들을 만나며 여론몰이에 나서는 등 일명 조들호식 수사 방법으로 극에 재미와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더욱이 지난 9일 방송에서 누명을 쓴 조들호의 변호인을 자처하고 나섰던 장해경(박솔미 분)이 피고인 대화그룹의 변호인이 돼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양측의 변호에 관심이 모아진다.
▲ 출처:KBS [용인신문]지난 4일 방송된 KBS 가정의 달 특집 5월, 아이들 1편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의미있는 감동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우 송혜교의 내레이션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던 5월, 아이들은 1편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시청률도 7.3%(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다큐멘터리로서는 많은 반향을 이끌었다. 5월, 아이들은 죽음 앞에서도 자라나는 네 아이들의 일상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김민선 교수의 시선을 따라 120일간 장기 기록한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송혜교의 진정성 담긴 목소리는 극의 감동을 배가시키기 충분했다. 이에 5월, 아이들 공식 블로그와 전국 맘카페에는 출연 아이들과 소아완화의료팀을 응원한다는 글이 이어졌다. 한 시청자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다”며 “우리나라도 소아완화의료팀이 발전해서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국내에 희귀 중증질환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은 5만 여명에 이른다. 이들 중 매년 1,300명이 사망
▲ 출처:SBS [용인신문]고음강자 케이윌과 실력자’여대생 이선희’가 불꽃 튀는 노래 대결을 벌였다. 오는 11일 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에서는 지난주 맑고 힘있는 목소리가 이선희를 꼭 닮은 ‘여대생 이선희’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여세를 몰아 이번 주에는 여대생 이선희와 케이윌의 진검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실력자는 2라운드에서는 한층 더 애절한 목소리로 케이윌의 감성발라드를 불러 객석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신의목소리제작진에 따르면 ‘여대생 이선희’의 노래를 들은 케이윌은 “내 노래 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케이윌이 보여줄 상상 불가의 무대는 2NE1의 ‘Come Back Home’이었다. 걸그룹의 노래인 만큼 패널로 출연한 이국주가 “이 노래는 안무까지 해야한다.”며 케이윌을 당황시켰고, 이를 본 트와이스의 ‘지효’,’쯔위’가 즉석에서 안무 선생님을 자청했다. 후배 트와이스의 댄스 속성강의까지 동원하며 2NE1의 노래를 마스터한 케이윌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할지,
▲ 미녀 공심이 포스터 [용인신문]‘미녀 공심이’ 남궁민아 단심커플의 로코 2종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가 ‘단심 커플’ 안단태(남궁민), 공심(민아)의 포스터와 석준수(온주완), 공미(서효림)가 합세한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네 남녀의 싱그러움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두 포스터는 제대로 된 로맨틱 코미디 냄새를 물씬 풍기며 청춘 동네 로맨스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단심 커플의 포스터 속 ‘누가 뭐래도 내 눈엔 아름다운’이라는 문구는 드라마 제목인 ‘미녀 공심이’와 자연스레 이어지며 간질간질한 설렘을 더하고 있다. 몰빵 유전자 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공심이 속 깊고 정의감 강한 단태를 만나 아름다운 로맨스를 펼칠 것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 또한 담벼락 위에서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짓고 있는 단태, 공심, 준수, 공미는 각자의 캐릭터가 뚜렷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호기심을 불어넣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서로의 인생에 엮이게 된 네 남녀는 과연 어떤 이야
▲ 출처:SBS [용인신문]지난 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4.8%를 기록한 KBS 2TV ‘안녕하세요’를 누르고 월요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20-49 시청률은 3.5%를 기록, 2.2%에 그친 안녕하세요를 앞서며 월요일 밤 젊은층은 ‘동상이몽’을 선택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 9일 ‘동상이몽’은 은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가족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이 출연하여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기량, 레드벨벳 슬기 & 조이, 양세형, 류승수, 김민경 등이 패널로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놓은 가족에게 맞춤형 조언으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출처:SBS [용인신문]‘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눈먼 천사의 노래 앞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10일 저녁 방송되는 '스타킹'에는 시각 장애를 가졌지만 아름다운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13세 소녀 이소정 양이 출연한다. 슈퍼주니어 강인과 예성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무대로 등장한 소정 양은 감동적인 오프닝 공연을 선보였다. 소정 양의 오프닝 공연을 볼 때부터 눈가가 촉촉해진 장윤정은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좋기도 하지만 찡함이 컸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감추려 애썼다. 하지만 뒤이어 소정 양이 자작곡을 들려주기 시작하자 장윤정은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기 힘든 상태가 되었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일이 익숙하지 않은 소정 양은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비칠지 걱정된다, 그래도 예쁘게 봐달라”는 내용의 가사로 노래를 불렀고, 이 가사는 장윤정의 눈물샘을 ‘저격’하고 말았다. 장윤정은 “괜히 슬픈 분위기가 될까 봐 눈물을 참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가까스로 눈물을 참아냈다. 반면, 피에스타의 예지와 린지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결국 녹화 도중 눈물
▲ 사진제공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용인신문]‘구기의 제왕’ 오만석이 ‘디그 요정’에 등극했다. 10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수비수 오만석의 일취월장한 탄탄한 수비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배구단’ 수비수 오만석은 젊음과 패기로 무장한 역대 최강의 팀, 아마추어 대학 배구 최강자 ‘서울대학교 배구부’와의 경기에서 온몸을 내던진 살신성인의 수비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3월,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배구를 처음 시작한 오만석은 구기의 제왕답게 일취월장하는 배구 실력을 보여주며 수비 에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이날, 서울대 배구부와의 경기에서는 20대 대학생의 패기 넘치는 대포같이 빠르고 강력한 공격에도 온몸을 날려 ‘플라잉 디그’(온 몸을 던져 상대 공격을 걷어 올리는 것)로 수비에 성공. 이를 본 우리동네 예체능 박희상 해설위원은 “오만석, 디그 요정이다!, 양초 같이 자신을 다 태워 수비에 성공했다”며 흥분된 목소리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만석의 철벽에 가까운 안정적인
▲ 사진제공 : KBS 2TV 1 대 100 [용인신문]가수 윤민수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노래를 녹음할 때 누드로 하면 노래가 더 잘 나온다는 윤민수의 독특한 노래 습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민수는 “음악에 따라 다르다.”며 “발가벗겨져야 하고 처절해야 할 느낌에서는 벗고 하는데, 모든 곡을 벗고 부르지는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누드라고 하면 대체 어디까지 벗는 거냐?”고 묻자, 윤민수는 “세미도 있었고 올 누드도 있었다. 간단한 거 입을 때도 있고, 간단한 것조차 입지 않을 때도 있다.“며 ”나만 보니까 괜찮은데, 엔지니어 분들이 조금 힘들 것“이라고 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민수, 노래방 운영하시던 어머니 덕에 “하루 200곡씩 불렀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윤민수가 노래방 덕분에 가수 데뷔를 할 수 있었던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윤민수는 “고등학생 때 어머니께서 노래방을 운영하셨는데, 그때 어머니를 도와드리면서 하루에 200
▲ 사진제공 : KBS 이웃집 찰스 영상캡처 [용인신문]한국의 이탈리아 요리는 오리지널 이탈리아 요리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요리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15년차 이탈리아 셰프 레오의 고집스런 모습이 공개된다. 맛의 고장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출신의 레오. 17년 전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이던 지금의 아내 윤용자 씨를 만나 요리 이야기를 하면서 가까워졌다는데…만난 지 1년 만에 결혼을 하고 한국으로 오게 됐다. 이탈리아에서도 인정받는 실력으로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탈리아 요리를 가르쳐 주는 달콤한 생활을 꿈꿨지만 현실은 달랐다! 서울의 한 상가의 지하 작은 공간에서 이탈리아 요리 교실을 5년째 운영 중인 레오 입소문이 날 법도 한데 요리수업은 일주일에 한두 번이 전부. 수강생이 점점 줄고 있다. 이태리 요리에 관한 한 깐깐하고 고집 센 레오는 한국에 살면서 한국방식에 맞추기보다 피클 하나 내놓는 일도 용납하지 못하고 있다. 융통성 없는 남편 모습에 옆에서 지켜보는 아내도 답답할 뿐! 더 큰 문제는 3개월 후에 요리교실을 비워줘야 할 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