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용인신문]‘프로 불참러’ 조세호가 가수 휘성의 ‘판듀’에 도전한다. 조세호는 그동안 숱한 행사 불참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평소 자신과 인연이 깊은 휘성의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출연 소식에 직접 ‘판듀’의 문을 두드렸다. ‘판타스틱 듀오’ 공식 지정 응모 앱 ‘에브리싱’으로도 공개될 조세호의 모습은 벌써부터 대박 조짐이다. 조세호는 그동안의 불참을 반성하듯 진지하게 노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노래의 클라이맥스가 들어서자 특유의 ‘휘성 표정모사’가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조세호가 휘성의 판듀로 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현재 ‘에브리싱’ 앱에서는 휘성과 더불어 바이브, 김수희, 남진의 판듀도 모집 중이다. ‘에브리싱’ 앱에서 ‘판타스틱 듀오’ 이벤트 페이지를 클릭한 후, 해당 가수의 영상을 먼저 확인하고 ‘듀오 참여’ 버튼을 누르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 제7회 영화제 폐막식 [용인신문]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우수 다큐멘터리 콘텐츠 발굴과 제작에 3억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5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DMZ국제다큐영화제 제작지원 프로그램’ 모집에 나섰다. 지원 분야는 크게 ‘제작지원(총 18편)’과 ‘배급지원(총 2편)’으로 나뉜다. ‘제작지원’ 분야는 아시아·한국의 장편 다큐멘터리(9편), 대명문화공장 다큐펀드(1편), 신진 작가 제작지원(5편), DMZ프로젝트(2편), 아시아청년 다큐멘터리 공동제작지원(1편) 등으로 공모작 중 선정된 우수작품에 총 3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 ‘배급지원’은 제8회DMZ국제다큐영화제 공식초청작 중 2017년 상반기 극장 개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 다큐멘터리 가운데 2편을 선정해 총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신진 작가 제작지원’ 부문의 지원 대상과 규모가 확대됐다는 점이다. 한국 제작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했던 ‘신진 작가 제작지원’은 올해 아시아 지역의 제작자들도 지원이 가능해 졌으며 지원 편수와 지원금도 5개 작품에 각 1천만 원으로 늘었다. 선정된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용인신문]크러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크러쉬는 지난 주 샘김의 ‘NO눈치’ 무대에 피처링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이에 MC 유희열은 “18초 피처링을 위해 8시간 동안 기다려줬다”며 크러쉬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크러쉬는 이번 녹화를 통해 스케치북에 네 번째로 출연했는데,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은 최초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크러쉬는 “혼자 나와 보고 싶었다. 이를 갈고 있었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네 번째 출연이지만 스케치북은 매번 떨리고 설레는 무대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크러쉬, “클럽에서 알아봐도 좋아하는 티 내면 안 돼” 왜? 음악은 물론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크러쉬는 언제 가장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클럽에 갈 때”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크러쉬는 클럽에 갈 때 항상 같은 모자를 쓰고 간다며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줬으면 해서 항상 같은 모자를 착용 한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또한 사람들이 자신을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용인신문]발라드 대통령 바이브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 날 녹화에서는 아주 특별한 취임식이 열렸다. 바로 제1대 발라드 대통령 취임식이다. 2015년 12월 25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300회 특집 선택 2015 발라드 대통령에서는 윤종신, 박정현, 김범수, 백지영, 거미, 바이브, 자이언티 총 7인의 내로라하는 발라드 가수들이 대통령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였다. 그 중 국민의 선택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바이브가 이 날 스케치북을 통해 성대한 취임식을 연 것이다. 바이브는 녹화장을 가득 매운 국민들 앞에서 “발라드 부흥에 힘쓸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는 취임사를 낭독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발라드 대통령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바이브의 류재현은 “만감이 교차한다. 한편으론 당선되어 송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민수는 “당시에 윤종신 후보께서 노래를 너무 잘 하셔서 대통령은 묻히고 윤종신의 ‘이별택시’가 화제에 올랐더라”라며 웃지 못 할 후일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선택 2015 발라드 대통령
▲ 2016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지구힐링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용인신문]2016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가 오는 8일 오후 5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미스코리아 대회는 1957년 5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0주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 대회다. 또한 한류가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미인들이 한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참가한 미스코리아 서울 후보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장기자랑, 스피치, 무대워킹, 단체군무 등 다양한 교육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는 본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U대사 게하르트 사바틸(Gerhard Sabathil), 오만대사 모아메드 알하르씨(Mohamed Alharthy)뿐 아니라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질 예정이다. 휠라그룹 윤윤수 회장과 함께 신화통신 백두원 부사장, 베스킨라빈스 장동선 회장, 엠앤에스홀딩스 정의식 회장, ㈜서울의종개발 서성만
▲ 정은아 [용인신문]“신뢰를 주는 따뜻한 진행의 대명사, 정은아가 청취자 곁으로 돌아옵니다” KBS 1라디오가 봄 개편을 맞아 함께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를 신설한다. 함께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는, 퇴근길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다양한 교양 상식을 담아 청취자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 줄 교양정보 프로그램이다. 최신 경제 트랜드를 비롯한 생활법률, 건강정보, IT, 스포츠, 다양한 장르의 음악 등을 다루는 코너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쉽고 유익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1990년, K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정은아는, 아침마당(KBS), 비타민(KBS), 스펀지(KBS), 좋은아침(SBS)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면서도 친숙하고 편안한 방송을 전해왔다. 또한,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따뜻하고 진솔한 진행으로 청취자와 공감대를 형성해 왔던 정은아는, “스마트폰만 켜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하지만 그 속에서 꼭 필요한, 진짜 정보를 골라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청취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청
▲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용인신문]오는 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新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간식투어-서울편’을 타이틀로 건 빵투어 vs 떡볶이투어의 대결이 방송된다. 이날 국민간식 떡볶이를 주제로, 에이핑크 은지와 보미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식신 정준하와 김신영을 비롯해 평소 친분이 있던 연예인들의 추천을 받아 엄선된 떡볶이 맛집 투어를 소개했다. 하루 종일 떡볶이를 먹으러 다녔다던 두 사람의 여행기에 MC 이휘재는 “에이핑크 저렇게 잘 먹는데 혹시 통통한 시절이 없었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정은지는 “제가 한 때 62kg이 나갔었다”며 현재 20kg 가까이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이 현재 몸매를 갖기까지는 고된 관리가 숨어 있었다. 보미는 “체형관리 때문에 마음대로 먹지 못했다. 연습생 때는 심지어 팥빙수를 먹을 때 얼음에 우유만 넣고 먹어야했다.”고 고백했고 은지 역시 “팥빙수지만 팥과 연유는 먹을 수 없었다”며 현재 몸매가 인내를 견디고 만들어진 것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소개하는 떡볶이투어는 내일 (7일) 밤 11시 05
▲ 8팀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초청하여 라이브 페인팅을 선보일 울트라 코리아 2016 [용인신문]울트라 코리아(UMF KOREA, ULTRA KOREA)가 올해 5주년을 맞이하여 6월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트스트 8팀을 초청해 라이브 페인팅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매년 세계 최정상급의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사하며 최고의 뮤직 이벤트로 자리를 잡아온 울트라 코리아는 뮤직 페스티벌에 아트와 패션 등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아우르는 종합적인 페스티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라이브 페인팅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지난해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렉 모노폴리(Alec Monopoly)를 초청하여 라이브 페인팅을 처음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규모를 키워 세계 최정상급 그래피티 아티스트 카질라(Kazilla), 에브리데이 리서치(Everyday Research), 썬(Cern), 아만다 발데스(Amanda Valdes), 마이 도그 사이스(My Dog Sighs), 이반 로케(Ivan Roque), 에
▲ 김민찬군 [용인신문]드론 시작 겨우 2개월 만에 세계 1위 타이틀을 거뭐진 13세 드론 천재 김민찬군이 화제다. 지난 3월, 총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세계 드론 대회가 두바이에서 열렸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프리스타일 부분 1위를 차지한 한국 소년이 있었다. 바로 참가자들 중 최연소였던 13살 김민찬 군이 그 주인공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드론을 시작한지 겨우 2개월 만에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었는지, 영재발굴단 제작진이 김민찬 군을 만나보기로 했다. 만 3세 때부터 아빠의 취미 생활인 RC헬리콥터 조종에 관심을 두기 시작해, 5세 때부터 어른들과 겨루는 대회에 나가 한 번도 빠짐없이 수상을 했다는 김민찬군. RC헬리콥터 분야에서는 더 이상 적수가 없던 그때, 우연히 고글을 끼고 비행을 하는 드론을 보고 “아빠 나도 드론 한 번 날려보면 안 돼?”라고 물었고 아빠는 흔쾌히 승낙을 했다. 그게 바로 올 1월이었다. 드론을 시작하자마자 나간 국내 대회에서 80명의 어른들과의 대결에서 1등을 하고, 3월
▲ 출처:SBS [용인신문]러블리즈의 정예인이 소름의 여왕으로 등극해 화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에서 지난 주 정인이 부른 ‘아츄(Ah-Choo)’가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동영상도 35만뷰를 넘으며 화제의 영상으로 떠올랐다. 이에 ‘신의목소리’ 제작진은 정인의 무대영상을 러블리즈에게 보여줘, 러블리즈의 반응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신의목소리 미공개 영상: http://tvcast.naver.com/sbs.vocalbattle) 제작진은 정인의 ‘아츄’ 영상을 본 러블리즈의 첫마디는 “신기하다”였다고 전달했다. 그동안 보여주던 시크한 소울 풍의 분위기가 아닌,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걸그룹 아츄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정인을 보고 러블리즈는 입을 벌리며 깜짝 놀랐다. 이어 정인의 매력적인 음성으로 아츄를 연발하는 무대를 지켜보며 러블리즈 멤버들은 “우리 노래 맞아?”,”전혀 다른 느낌이예요.멋있다.”,”소름이 돋는다.”고 서로 이야기 했다. 특히 정예인은 직접 소름이 난 팔뚝을 보여주며, ‘소름의 여왕’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 출처:SBS [용인신문]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대표 코미디언 커플 이은형, 강재준이 프로야구 시구 및 시타에 도전한다. 오는 3일 인천 행복 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이은형은 시구자, 강재준은 시타자로 등장한다. 무려 8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이 코미디언 커플답게 어떤 재치 넘치는 시구 동작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처음 해보는 도전이라 많이 떨린다. SK 와이번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재미있게 야구 데이트를 즐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재훈 재훈~”, “노잼 핵노잼” 등 다수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웃찾사’의 ‘남자끼리’라는 코너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다. SBS ‘웃찾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 출처:SBS [용인신문]성시경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모의 실력자가 SBS신의목소리에 출연했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에는 첫 소절부터 녹화 현장을 압도하며 ‘최단 시간’에 ‘신의 문’을 열게한 실력파 감성 보컬이 등장했다. 이에 SBS신의목소리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포털 (http://tvcast.naver.com/sbs.vocalbattle)을 통해 그녀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현장에 있던 출연자와 패널들은 도전자의 ‘맑은 음색’이 흡사 ‘이선희’를 똑같이 닮아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MC 성시경은 “이번에야 말로 끝판왕 여신 박정현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해 그 배경에도 눈길이 쏠렸다. 바로 일반인 실력자가 가창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수준급이었던 것. 이에 MC 이휘재는 “사심이 있는 것 아니냐? 공정한 진행을 바란다.”라며 놀림섞인 야유를 보냈다. 또한 그녀의 수준 높은 무대를 바라보던 5명의 국가대표급 ‘신의목소리’ 역시 감성파 실력자와의 대결에 “나는 제발 선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녀와의 대결을 피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