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KBS 1TV 이웃사이다에서 자칭 “이웃 소통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김종민이 “이 동네 쓰레기(?)는 나야!” 라는 폭탄 발언으로 촬영장을 경악케 했다. 이 같은 돌발발언을 한 곳은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극동아파트로, 일명 햇살아파트라고 불리는 곳. KBS 1TV 이웃사이다는 주민 간에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미션을 제시하고, 성공 시 주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어 선물하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종민은 이웃사이다 내 김종민을 이겨라 라는 코너를 통해 활약하고 있다. 주민들이 도전해야 하는 미션 직전, 게임을 통해 김종민을 이기면 미션에 성공할 수 있는 보너스 혜택이 주어지는 것. 햇살아파트에게 주어진 김종민을 이겨라 게임은 ‘엉덩이로 젓가락 부러트리기’ 김종민은 이미 ’1박 2일’을 통해 무려 7개의 젓가락을 격파한 기록이 있는 젓가락 격파기록 보유자. 햇살아파트 주민들을 지켜보던 김종민은 “주민들의 미션 성공을 위해 도와드리고 싶지만 게임은 정정당당해야 하니 봐주지 않겠다”며 “이 동네에서 쓰레기(?)가 되더라도 절대 봐주지 않겠다”는 발언으로 공공의 적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용인신문]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조재현이 오랫동안 염원하던 꿈을 드디어 이루게 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마스터-국수의 신’ 5, 6회에서는 현재로 시점을 옮겨 주요 인물들의 3년 후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극 중 욕망의 화신으로 뜨겁게 활약하고 있는 조재현(김길도 역)이 드디어 궁락원을 강남에 세우게 되면서 새로운 이야기의 전개가 그려진다. 궁락원을 강남으로 옮기는 것은 김길도(조재현 분)가 마산의 궁락원에 있을 때부터 꿈꿔왔던 오랜 염원으로 이를 이루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는 것들을 조용히 처리해 안방극장까지 급속 냉각 시켰다. 특히 궁락원의 전 대면장이자 장인어른인 고대천(최종원 분)이 이를 반대하자 뺑소니 사고를 위장한 교통사고를 일부러 내 그의 의식을 잃게 만드는 등 상상 이상의 행동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던 상황. 특히 강남 궁락원은 ‘마스터-국수의 신’ 1회의 첫 장면인 무명(천정명 분)과 김길도의 만남이
▲ 출처:SBS [용인신문]이번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명품 꽈배기의 주인공 김복수(51세, 경력 20년), 박명옥(51세, 경력 20년) 달인을 소개한다. 청주에 있는 평범한 한 가게에 가면 손님들이 줄을 지어 찾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 그 메뉴는 바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초대형 꽈배기다. 길이 50cm에 달하는 김복수, 박명옥 달인의 꽈배기는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꽈배기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를 자랑한다. 꽈배기의 독특한 사이즈와 생김새에 놀란 손님들은 그 맛을 보면 한 번 더 놀라게 된다고 한다. 결이 살아있는 쫄깃한 식감과 입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촉촉함은 달인의 20년 내공을 그대로 보여준다. 크기와 어울리지 않는 저렴한 가격도 이 꽈배기의 인기 비결이다. 청주의 명물이 된 초대형 꽈배기 속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이 오늘밤 8시 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
▲ 출처:SBS [용인신문]SBS 미세스 캅2의 김성령과 김범이 목숨을 담보로 한 일대일 총격전으로 질긴 악연의 고리를 끊는다. 지난 7일(토) 방송된 미세스 캅2 19회에는 이로준(김범 분)의 살인미수 혐의를 입증한 강력 1팀의 통쾌한 활약 뒤, 불시에 습격을 받은 오승일(임슬옹 분)의 위기가 그려졌다. 이로준은 이해인(장서경 분)의 증언과 사건 당시 이해인의 옷에 남아있던 혈흔을 증거로 긴급 체포됐지만 이내 유치장을 탈주, 오승일을 납치해 고윤정(김성령 분)과 최후의 결전을 예고하며 엔딩을 장식했다. 이어 방송될 최종회에는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인연을 뒤로하고, 오롯이 일대일로 승부를 낼 고윤정과 이로준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살벌한 총격전 현장으로, 서로를 향해야 할 총구가 스스로의 머리를 겨누고 있는 모습이 의문을 자아낸다. 이처럼 위험한 게임은 이로준이 아닌, 고윤정의 제안에서 비롯된 것으로, 두 사람은 어느 순간 발사될지 모르는 총알 한 방 한 방에 자신의 운명을 걸게 된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대결은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악
▲ 출처:SBS [용인신문]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은 장승조(재영 역)가 오는 9일 방송될 내 사위의 여자에서 드디어 회사의 경영권을 차지하게 된다. 박 회장(길용우 분)은 그토록 믿었던 재영과 팔봉(이강욱 분)에게 모두 배신당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힌다. 기세등등한 재영은 현태(서하준 분)에게 “회사는 이제 가졌으니 수경이도 내게 돌아오게 할 거야!”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한편, 중환자실에 있던 진숙(박순천 분)은 의식을 되찾는다. 곁을 지키고 있던 수경(양진성 분)은 깨어난 진숙에게 그동안 모든 것이 자신의 오해였다는 사실에 “내가 잘못했어요! 미안해요!”라며 회한의 눈물을 흘린다. 방 여사(서우림 분)는 회사를 넘기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밤늦게 진숙의 병실을 찾아와 “네가 깨어나니까 아범이랑 회사가 저렇게 된 거야”라고 또다시 독설을 퍼붓는다. 곁을 지키고 있던 수경은 화가 나 “이제 더 이상 엄마한테 함부로 하면 할머니 용서안해요!”라고 진숙을 대변한다. 회장에 등극한 재영은 가짜 김민수 팔봉을 본부장으로 발령내고, 김현태 팀장을 평사원으로 직책 해제시키는 등 보복성 인사를
▲ 출처:SBS [용인신문]SBS 수목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지성의 궁금증이 폭발할 당시 순간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딴따라’ 지난 5월 5일 6회 방송분에서는 4일 5회 방송분에서 망고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폐인처럼 살던 석호(지성 분)가 다시 복귀하고, 이후 KTOP을 향해 선전포고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그리고는 드러머 서재훈(엘조 분)을 영입하는 모습과 ‘딴따라밴드’앨범을 들고 방송국을 찾아가 출연을 요청하는 장면들도 그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도 석호는 성추행범으로 몰린 하늘(강민혁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발벗고 나섰고, 잭슨의 팬클럽 회원을 만난 자리에서 잭슨의 부산 쇼케이스 당시 사진을 확인했다, 특히, 두 번째 만남에서 또 다른 사진도 있음을 알게 된 석호는 강한 의구심을 자아냈는데, 이 내용이 그려질 당시에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시청률 12.3%까지 치솟기도 했던 것이다. 또한, ‘딴따라’는 전체 시청률 또한 상승하면서 닐슨코리아 수도권과 전국기준으로 각각 10.2%, 8.7
▲ 출처:SBS [용인신문]누가 이런 조합을 상상이나 했을까. ‘미녀 공심이’ 오현경과 우현 부부 말이다. 오현경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로 왕관을 받은 미스코리아인 반면, 우현은 ‘무한도전 못친소2’의 리더로 선정돼 왕관을 받았다. 상상 불가의 부부 인연, 그런데 케미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첫 호흡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리얼 그 자체다고. 오는 14일, ‘미세스캅 2’ 후속으로 첫 방송 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공심(민아)의 엄마 주재분, 아빠 공혁으로 분한 오현경과 우현. 얼핏 봐선 현대판 야수와 미녀를 연상케 하는 아이러니한 투 샷 같지만, 이들은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마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미스코리아를 아내로 맞이하다니”라는 우현이 연기하는 공혁은 많이 서운한 외모를 가졌지만, 부유한 집안 배경과 명문 사법대 스펙으로 절세 미녀 주재분을 아내로 맞이했다. 그러나 결혼 6개월 만에 집이 쫄딱 망하는 바람에 빚을 떠안게 됐다. 이에 외모는 과감히 포기하고
▲ 출처:SBS [용인신문]SBS 'K팝스타'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SBS는 9일 SBS 13층 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팝스타 시즌6' 제작의 시작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장에는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세 명의 심사위원과 연출자 박성훈PD 등이 참석했다. 보통 방송에 임박하여 제작발표회를 갖던 이전 시즌의 관행과 비교할 때 다소 이례적인 시기에 열린 기자간담회로 ‘이 날 과연 어떤 내용이 발표될지’ 여러 추측과 예상들이 오갔다. 이 자리에서 제작진과 세 심사위원은, 2011년 처음 방송된 이래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SBS 'K팝스타'가 이번 시즌 새로운 부제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로 돌아온다는 것과 함께 이번 시즌의 변화까지 모두 발표해 13층 홀을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가득 채웠다. 더 라스트 찬스 그 의미는? 세 심사위원과 제작진은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가 지난 5년간 안방극장에 많은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용인신문]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서 보기만 해도 설레는 천정명과 정유미의 비하인드 컷들이 공개됐다. 지난 5일(목) 방송된 4회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여경(정유미 분)에게 이별 선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건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뒷면에는 “건강해라. 감기도 걸리지 마”라고 적혀있는 무명의 메시지가 있어 이들의 헤어짐을 더욱 아쉽게 했던 터. 그런 가운데 무명과 여경이 셀카를 찍으며 즐거워했던 장면의 촬영 현장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사진 속 천정명(무명 역)과 정유미(채여경 역)는 일회용 카메라를 들고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다가도 촬영이 쉬는 틈을 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등 풋풋하고도 핑크빛 가득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천정명과 정유미는 카메라가 꺼져도 일회용 카메라를 이리저리 만져보며 즐거워했다. 연신 화기애애한 두 사람 덕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밝고, 보다 수월한 촬영이 진행될 수 있
▲ 사진제공 : 방송화면캡처 [용인신문]‘아이가 다섯’에 적수는 없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23회 시청률이 2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지난 3월 5일 방송된 5회 이후 10주 연속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장기 독주체제를 완벽하게 갖췄다. 특히, ‘아이가 다섯’은 주말극의 일반적 성공법과는 달리 MSG를 뺀 ‘밝고 유쾌한 가족이야기’로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어제 방송에서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 역)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여 상민-연태 커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점에 간 신혜선은 성훈이 표지모델로 나온 골프잡지를 보게 되었고 잡지 속 사진을 보며 혼잣말로 “객관적으로 잘 생기긴 했지”, “실물이 더 낫네”, “귀여워”라며 성훈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고, 성훈은 실연의 아픔에 힘들어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원하는 것은 신혜선 하나뿐이라며 일편단심 순애보를 보였다. 한편, 최정우(장민호 역)는 일찌감치
[용인신문]9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제45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했다. 따돌림을 당하던 과거를 딛기 위해 반드시 우리말 달인이 되어야만 했다는 스물다섯 살 대학생 송인식 씨가 그 주인공이다. 왕따 소년이 달인이 되기까지 달인의 자리에 오른 소감을 눈물로 대신한 송인식 씨. 따돌림을 당하던 중학생 시절, 자신이 별 볼 일 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우리말 달인’이 되면 따돌림의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9년간 끊임없이 우리말 겨루기의 문을 두드려왔다. 악몽 같았던 기억들을 떠올리지 않으려고 더 열심히 공부했다는 송인식 씨. 하지만, 달인의 꿈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무려 9년 동안 달인의 문턱은커녕, 예심에서 탈락하기 일쑤. 지난겨울에만 네 번이나 예심을 치러내며 도전의 도전을 거듭했고 ‘한 번만 더 해보고 포기하자‘란 각오로 치른 예심에 드디어 합격. 달인 도전의 기회를 따냈다. 달인이 되어 ‘해낼 수 있을까’ 수도 없이 자신을 의심했던 시간에서 벗어나고, 가슴에 맺힌 응어리도 풀고 싶다던 청년 송인식 씨는 달인이 되고서도 ‘이게 진짜야?’ 라며 스스로에게 되묻고 되묻는 바람에 지켜보던 모든 이
[용인신문]조연우, 이승준이 인도네시아 현지 가이드에게 완전히 낚였다? 9일 방송되는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KBS 2TV ‘수상한 휴가’의 2회에선 인도네시아로 떠난 조연우와 이승준의 남은 여정,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롬복으로 향한 이승준을 분노하게 한 대형 사건이 벌어졌다. 인도네시아 숨바에 이어 롬복에 도착한 이들은 첫날밤을 호텔에서 잘 수 있다는 희소식에 무려 한 시간 반 이상의 긴 여정을 달렸다. 하지만 도착한 호텔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가이드가 이들에게 시설이 좋은 호텔이라며 데려간 곳은 메트리스에 베개만 있는 아주 허름한 민박이었고 잔뜩 기대에 찼던 이승준은 “너무한다”며 좌절하고 만 것. 이를 지켜보던 조연우는 처음 이승준에게 여행을 제안했던 때를 회상하며 “승준이를 괜히 데려온 것 아닐까? 승준이가 앞으로 나한테 연락을 안 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절부절 했다고. 이에 두 사람 앞에 펼쳐진 돌발 상황과 불화 위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오늘(5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수상한 휴가’는 두 명의 절친 스타가 함께 낯선 땅에서 겪는 돌발 상황과 현지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