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난쟁이들 공연 사진 | 제공 = ㈜PMC 프러덕션 [용인신문]현실세계를 풍자한 대본, 메시지를 극대화 시키는 매력적인 음악과 중독성 강한 가사, 그리고 유머코드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난쟁이들(주최/제작: ㈜PMC프러덕션)이 지난 4월 중국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소극장 창작뮤지컬의 저력을 과시했다. 동화 속 만년 조연이었던 ‘난쟁이들’을 주연으로 등장시키며 신선한 유머코드와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재미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컬 난쟁이들이 지난 4월 중국의 카이신마화 문화미디어 유한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스테디셀러 콘텐츠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카이신마화는 중국 내에서 최다 공연 횟수 및 관객수, 티켓 판매량을 보유한 대형 창작뮤지컬 및 영화제작사로 영화 '굿바이 미스터 루저', 창작뮤지컬 ‘사나이들’ 시리즈와 ‘백일몽' 등을 투자, 제작했다. 카이신마화는 “뮤지컬 난쟁이들의 친숙하고, 유머러스한 스토리와 중독성 있는 음악에 매료되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
▲ 사진제공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용인신문]17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능계의 명MC 강호동이 드라마계의 미다스 손 김은숙 작가에게 공개적으로 매력 어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KBS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 이치훈 역을 열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온유가 ‘우리동네 배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했다. 강호동은 온유에게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을 묻자 김은숙 작가에게 연기 칭찬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은숙 작가는 온유에게 “날것의 연기가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치훈이가 너인 것 같아 나마저도 헷갈린다”는 작가에게 배우가 들을 수 있는 최고의 극찬을 들은 것. 이어 온유는 “김은숙 작가님의 대본은 완결이 안 된 책을 보는 기분으로 기다리게 된다”며 김은숙 작가의 필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강호동은 “김은숙 작가님이 아무~리 글을 잘 써도 절대 강호동은 성공 못시켜요! 김은숙 작가님! 한 번 도전해보세요!”라고 외치며 김은숙 작가의 승부욕을 자극시키며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
▲ 사진제공 : KBS 1TV 이웃사이다 [용인신문]이웃사이다에 출연 중인 김종민이 그동안 1박 2일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어설픈 바보이미지를 반전시켜 화제다. KBS 1TV 이웃사이다는 영원한 콤비 박수홍-윤정수와 1박 2일의 히어로 김종민, 떠오르는 신흥 커플 이혜정-홍윤화, KBS 미모 담당 강승화 아나운서까지 6MC가 신청 아파트를 방문, 주민들이 주어진 미션에 성공하면 아파트의 쓸모없던 공간을 이웃들을 위한 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탄생시켜주는 신개념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성북구 월곡동 한 아파트에서 이웃사이다 촬영 도중 박수홍은 “방송계에 널리 퍼진 소문이 있다”며 “사실 김종민이 엄청난 천재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한 뒤 “김종민은 바보 연기 전문가” 라며 김종민의 바보 캐릭터에 의혹을 제기하였는데. 이에 윤정수는 김종민에게 믿을 수 없다며 “그럼 지금 생각나는 사자성어를 말해봐라” 라는 즉석 제안을 했고 김종민은 당황한 기색 없이 “그런 말이 있다, 언왕설래” 라고 즉각 대답하는 기지를 발휘했는데. 김종민의 당당한 모습에 박수홍은 “언왕설래가 뭐
▲ 사진제공 : KBS 2TV 여유만만 [용인신문]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 로봇이 사람을 이긴다? 이세돌 9단과 구글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대국이 화제가 되며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전 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가 여유만만에 떴다! 그가 예측하는 30년 후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홀로그램으로 떨어져 사는 가족들과 매일 아침식사를 함께 하고, 자동차 자율주행으로 화장하면서 출근하며, 한 번의 스캔으로 집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외국인과 대화할 때 특수 안경을 쓰면 자막이 보인다? 이 모든 것이 30년 후면 가능하다! 사람의 자리를 로봇이 차지할 미래사회! 무가치한 존재가 되기 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주부뿐만 아니라 인간의 궁극적인 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100세, 150세 시대를 넘어 영생까지? 인공 장기 및 인공 신경세포 등 사이보그가 상용화될 날이 머지않았다! 과거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체를 영위하는 현대인, 과학의 발달과 그들의 행복지수는 과연 비례할지?
▲ 출처:KBS [용인신문]그들이 온다! 2015년 대한민국의 키워드이자 애니메이션의 끝판왕「터닝메카드」의 후속시즌「터닝메카드W」가 오는 5월 19일부터 목요일 오후 5시30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30분물 52부작으로 1년여의 달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터닝메카드W」는 개성만점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은 전작에 이어, 미래에서 온 캐릭터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야기도 두 배, 볼거리도 두 배라서 W(더블유)! 트라이포스에서 지구로 돌아온 찬과 이소벨, 반다인은 미래에서 과거로 온 데미안과 류, 미래의 메카니멀들을 만나게 된다. 데미안은 미래 세계의 환경오염이 과거 세계에서 메카니멀들을 잘못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찬과 이소벨, 반다인들로부터 메카니멀들을 회수하기 위해 대결을 벌인다. 강력한 파워를 가진 두 대의 사자형 메카니멀 ‘윙라이온’과 ‘카이온’을 손에 넣기 위해 펼치는 배틀, 반전을 기대하게 하는 이야기 구조가 탄탄하고 현재와 미래 세계의 만남이라는 개념이 흥미를 자아낸다. 모두를 위해 다시 한 번
▲ 사진제공 : SM CC [용인신문]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신양(조들호 역)이 씁쓸한 현실에서도 특유의 시원한 변호를 펼치며 갑들의 횡포에 고통 받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15회에서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사망한 여고생 사건을 필사적으로 덮으려는 로펌 금산, 대화그룹, 그리고 신영일(김갑수 분)에 맞서 조들호(박신양 분)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파워를 발휘하며 각축전을 벌였다. 특히 조들호는 3년 만에 법정에서 다시 만난 정회장(정원중 분)의 혼을 쏙 빼놓는 신문을 진행했다. 정회장은 금산의 지시에 따라 모르쇠 작전을 펼쳤지만 유리한 증거를 확보하고 정회장의 행동을 미리 파악한 조들호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손해배상 판결이 나왔음에도 비자금 리스트를 터뜨리며 검찰 소환까지 유도, 잘못을 바로 잡으려 노력했다. 그러나 신영일의 계획 아래 정회장은 법정에 출두하던 중 언론들 앞에서 쓰러지는 흔한 수법으로 다시 한 번 법의 수사망을 피해
▲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용인신문]“여러분, 운동하는 남자가 이렇게 위험한 겁니다!” 지난 주말,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에서 눈치와 센스를 다 갖춘 프로 짝사랑꾼으로 안방극장을 완벽히 저격하며 시청률 30% 돌파에 한몫을 톡톡히 해낸 성훈(김상민 역)의 설렘 가득 볼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성훈은 전매특허인 핫바디를 앞세운 완벽한 볼링 자세로 ‘운동하는 오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볼링 내기신을 앞두고 사뭇 진지해진 표정과 무언가에 빵 터진듯한 해맑은 미소는 작품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촬영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껴지게 한다. 이처럼 뛰어난 외모와 물오른 연기력으로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성훈은 평소 촬영 현장에서도 한 씬 한 씬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노력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고. 이는 그가 작품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높은지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에게 호감이 생긴 신혜선(이연태 역)에게 과감하게 직진하며 안방극장을 단단히 사로잡은 성훈은 이번
▲ 사진제공 : SM CC, 웰메이드예당 [용인신문]배우 강예원과 진지희가 ‘백희가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짓고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강예원과 진지희는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FNC엔터테인먼트)에 주인공 모녀 역을 맡아 조용한 섬, 섬월도를 발칵 뒤집는 최강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 강예원은 과거 범상치 않은 미모와 깡으로 섬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전설의 주인공 ‘양백희’ 역을 맡았다. 자연요리연구가로 신분세탁을 한 백희는 딸 옥희와 함께 18년 만에 고향 섬월도에 돌아온 요주의 인물이다. 영화 ’해운대’부터 ’퀵’, ‘하모니’, ‘연애의 맛’, 최근 개봉한 ‘날 보러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통해 충무로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한 강예원.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하고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로코 퀸의 잠재력을 폭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용인신문]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천정명과 정유미가 은밀하게 재회할 것을 예고했다. 극 중 무명(천정명 분)과 여경(정유미 분)은 보육원에서 함께 자라 가족이나 다름없을 만큼의 애틋하고도 친밀한 사이였다. 하지만 여경이 보육원 원장을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되고 그 죄를 보육원 친구인 태하(이상엽 분)가 뒤집어쓰게 되면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헤어졌던 상황.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태하의 출소 날에 앞서 먼저 만나게 된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실리고 있다. 특히 착잡한 표정으로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는 이들에게서는 재회의 기쁨은커녕 알 수 없는 먹먹한 분위기가 풍겨지고 있다. 또한 이날 여경은 무명에게 중요한 물건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떤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될지 본방사수의 유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보육원에서 헤어진 뒤 각자의
▲ 사진제공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용인신문]배구 용병들을 연상케 하는 역대 최강 실력의 외국인 팀이 ‘우리동네 배구단’을 찾아왔다. 17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과 대결하기 위해 찾아온 역대 최강 외국인팀은 용산구 이태원에서 온 ‘HBC 하이 플라이어스’팀이다. ‘이태원 HBC 하이 플라이어스’는 미국, 캐나다,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약 20개국에서 온 외국인들이 모여 배구를 하는 팀으로 개개인의 피지컬과 실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외국인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조직력까지 갖춰 각종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외국인 동호회 최강팀이다. ‘이태원 HBC 하이 플라이어스’의 등장하자 헐리웃 스타들의 이름을 부르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줄리아 로버츠, 데미 무어와 성룡까지 꼭 빼닮은 외국인들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한 것. 특히 외국인 팀의 에이스 선수인 ‘팀유‘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점프력과 스파이크를 선보이며 우리동네 배구단 에이스 학진과의 정면 대결을 선보였다. 외국인 선
▲ 출처:SBS [용인신문]소녀시대 티파니가 김숙과의 친분 인증에 나선다. 티파니는 16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숙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티파니의 솔로 데뷔곡 ‘I Just Wanna Dance’를 신청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송은이가 “진짜 친한 거 맞냐. 그럼 티파니에게 전화할 수 있냐”고 묻자 김숙은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들은 티파니가 절친 인증을 위해 직접 나선 것.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과 티파니의 끈끈한 우정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홀로서기에 나선 티파니의 진솔한 이야기와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 꿀팁 등도 선사할 예정이다. 티파니가 함께하는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16일 저녁 6시 5분부터 8시 사이에 103.5MHz SBS 러브FM을 통해 방송되며 보는 라디오로 동시에 진행된다. 생방송 중 문자와 고릴라 메시지로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
▲ 출처:SBS [용인신문]대한민국 최고의 핫바디 6명이 '스타킹'에 총출동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바디퀸 선발대회’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유승옥, 예정화, 심으뜸을 뛰어넘는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 6명이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머슬마니아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브라이언을 기죽게 한 이두, 삼두 근육의 소유자는 물론 탄탄한 복근을 지닌 출연자까지, 남자 패널들은 ‘바디퀸’들의 등장만으로 군부대를 연상시키는 환호성을 질렀다. 이 날 ‘바디퀸’들은 특별 게스트 2명과 함께 오프닝쇼를 꾸몄다. 바디퀸과 특별 게스트들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해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는데. 오프닝쇼에 이어 플라잉 요가, 발레, 한국무용 등을 선보인 출연자들의 개인 매력 발산 시간으로 무대는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매력 발산과 함께 바디퀸들의 얼굴 공개가 이어지자 또 한번 스튜디오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 날 바디퀸들은 이기적인 몸매 외에도 설리, 한가인, 성유리의 닮은 꼴 외모로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