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용인신문]미자(이상아 분)는 임신한 수경(양진성 분)이 자신한테 신장을 주겠다고 하자,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오는 5일 방송될 89회에서 진숙(박순천 분)은 병원에서 신장 이식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는다. 진숙은 수경에게 알리지 않고 미자에게 신장을 제공할 결심을 한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미자는 “당신 신장 받느니 죽는 게 나아요”라면서 진숙을 강하게 거부한다. 진숙은 “수경이 이쁘게 키워줘서 고맙단 뜻으로 내가 보은하는 거예요”라며 진심을 전한다. 한편, 미자의 몸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지자 위급 상황에서 미자와 진숙의 수술이 진행되고 신장 이식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다. 그러나 수술이 끝난 후 미자의 몸은 회복 상태가 빠른 반면 진숙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 수경은 뒤늦게 현태(서하준 분)로부터 “수경 씨가 아기를 지킬 수 있게 어머님이 대신 신장을 주셨어요”라는 말을 전해 듣는다. 신장 공여자가 진숙이라는 말에 수경은 의식 없이 누워있는 진숙을 쳐다보면서 할 말을 잃는다. 모녀간 오해와 갈등이 진숙의 큰 희생과 사랑으로 풀릴
▲ 출처:SBS [용인신문]S가 신규 예능 프로그램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을 선보인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이하 투자자들)이 5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투자자들’은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자금을 모으는 투자 방식인 ‘크라우드 펀딩’과 ‘자동차’를 조합한 신개념 버라이어티쇼이다. 연예인이 자동차와 관련된 스타트업 기업, 벤처기업, 개인 등이 갖고 있는 기발하고 깜짝 놀랄만한 아이디어를 찾아 직접 소개하고, 시청자로 하여금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9일 ‘투자자들’은 김구라, 지상렬, 윤정수, 윤형빈, 서유리, 오현민 6인이 출연한 가운데 녹화를 마쳤다. 6인의 출연진은 투자팀의 ‘회사원’으로 변신해 둘씩 짝을 이뤄 자동차 아이템을 소개한다. SBS 공채 개그맨 출신 3인방 ‘김구라, 지상렬, 윤정수’의 꿀케미와 파이터로 거듭난 개그맨 윤형빈, 미녀 성우 서유리, 그리고 카이스트 아이돌 ‘오현민’의 신구 조합이 어떤 재미와 웃음을 만들어
▲ 출처:경기도청 [용인신문]지금은 사라진 협궤열차의 추억을 담은 이색 전시회가 5월부터 오는 8월까지 도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열린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5월 수원 선경도서관을 시작으로 6월에는 용인중앙도서관, 7월 이천 효양도서관, 8월 여주도서관에서 ‘지금은 잊혀진 협궤열차 이야기 수여선’ 전시회를 갖는다. 이들 도시는 모두 협궤열차가 운행했던 주요 지역이다. 수여선은 1930년에 부설돼 수원과 용인, 이천, 여주를 오가며 일제 강점기에는 쌀수탈 도구로, 광복 후에는 도민들의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경기도를 동서로 이어주던 협궤열차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잊혀져가는 수여선을 주제로 현지답사와 자료조사, 인터뷰 등을 실시하고 이를 기록한 책자 ‘수려선’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그 결과를 재구성해 엮은 것으로 수여선 철도기관사 김수현 할아버지를 비롯하여 당시 수여선에 관한 기억을 갖고 있는 어르신들의 구술 기록과 노선약도, 기관사 명찰과 완장, 통신 장비 등 수여선 관련 물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 출처:SBS [용인신문]슈의 딸 라희와 아빠 임효성이 둘만의 데이트를 떠났다.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에 방송되는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엄마 슈 없이 독박 육아를 책임지는 아빠 임효성이 영덕 큰아버지네를 방문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독박육아의 길에 첫 발을 내딛은 효성 아빠. 엄마 슈없이 삼남매를 돌보느라 내내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동안 어색한 사이었던 라희와의 관계를 어떻게든 극복하고 싶어했던 아빠는 라희에게만 사랑을 듬뿍 주기 위해 차를 몰고 둘만의 데이트를 떠났다. 하지만 라희는 관심을 끌려는 아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쑥스러운듯 손가락만 만지작거리며 아빠를 보지 않았다. 하지만 아빠 임효성의 사랑이 듬뿍 담긴 애정공세에 라희도 서서히 마음을 열어갔다는 후문이다. 결국 아빠가 물어본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질문에 과연 라희는 상상이상의 답변을 불러왔다. 또한 이번 주에도 임효성은 엄마 슈없이 삼남매를 돌보느라 내내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잠들기 전 삼남매를 씻기는데, 마지막으로 씻는 라율이가 아빠의 서툰 손길 탓에 봉변을
▲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용인신문]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코가 뚫려야 건강이 보인다를 주제로, 바른 호흡의 중요성과 잘못된 호흡으로 인한 질병과 봄철에 더욱 심해지는 비염과 축농증 증상 등을 다룬다. 이날 김학도, 김지선, 윤정수, 서유리, 크러쉬, 베리굿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윤정수는 “평소 목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말을 많이 해서 그런 거다. 다른 호흡기 기관은 완벽하다”며 호흡기 건강에 자신을 보였다. 윤정수는 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에서 과거 비타민 출연 당시와 달리 주변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입증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검사 결과 윤정수는 폐결절과 기관지 쪽 문제로 인해 호흡기 건강이 위험으로 나와 자신만만했던 본인은 물론 출연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밖에도 비염을 앓고 있는 가족들의 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본다. 또한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코세척 방법과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음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학도, 김지선, 윤정수, 서유리, 크러쉬, 현영, 광희 레이양, 베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용인신문]이제훈이 박명수에 굴욕을 안겼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5일 방송은 ‘올킬 남녀 특집’으로 연예계 다방면을 휩쓸며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과 ‘에이핑크’ 정은지-김남주가 출연해, 또 한 번의 꿀잼 레전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시그널 박해영 경위’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제훈은 군입대 직전인 4년 전 ‘해투3’에 출연해 호된 예능 신고식을 치른 적 있어, 그의 재 방문에 특별한 기대를 모았다. 이날 이제훈은 4년 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유재석을 비롯한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천하의 ‘거성 박명수’를 쥐락펴락할 정도로 농익은 예능감을 선보인 것. 이제훈은 “사실 4년 전에 해투에 나왔었는데, 당시 파마머리 가발 쓰신 MC분 때문에 주눅이 들었었다”며 과거 노잼 굴욕을 고백했다. 이에 말하지 않아도 알 것만 같은 ‘파마머리 MC’의 정체
▲ 사진제공: KBS 아이가 다섯 영상 캡쳐 [용인신문]배우 성훈, 이쯤 되면 국가대표 짝사랑꾼 아닌가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 지난 방송에서 폭소 만발 실연 극복기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주말극장을 핫하게 달군 성훈(김상민 역)의 ‘사랑에 빠지는 4단계’가 공개돼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호기심, 부정, 연태 앓이&돌직구 고백, 실연&후유증으로 나눠진 짝사랑 일대기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호기심’이다. 극 초반 상민(성훈 분)은 자신의 차에 만취한 상태로 올라탄 연태(신혜선 분)를 ‘싸이코’라고 부르며 몸서리쳤던 터. 이내 수차례 만남이 지속되며 연태의 7년 짝사랑에 관심을 갖기 시작, 실연당한 그녀를 위해 짝사랑을 함께 정리해주는가 하면 한강에서 뛰어내려 죽을 거라는 말을 끝으로 연락이 끊긴 연태를 걱정하는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에 빠지며 본격적인 짝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반찬통을 돌려준다는 핑계로라도 연태를 만나려 했지만 연태는 단호하게 거절했고 이런 상민의 마음을 눈치챈 동생
▲ 사진제공 :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영상캡처 [용인신문]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류수영과 박솔미가 속수무책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범죄를 증오하는 엘리트 검사 류수영(신지욱 역)과 지성과 미모를 갖춘 변호사 박솔미(장해경 역)가 박신양(조들호 역)으로 인해 갈팡질팡하는 캐릭터의 갈등을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들은 박신양과 가장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들인 만큼 이와 같은 변화 역시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먼저 신지욱(류수영 분)은 조들호(박신양 분)와 숙명적 라이벌 관계에 놓여 긴장감을 높이는 중심인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정의의 편에 선 조들호와 이를 못 마땅히 여기는 아버지 신영일(김갑수 분)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 이에 지난 방송에서 그는 조들호가 지키고 있는 약자들을 잘라내려는 아버지 신영일에게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그토록 바랐던 범죄 척결을 하는 조들호를 보며 심란함을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용인신문]천정명, 정유미, 김재영이 이상엽을 위해 일일 응원단을 결성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서 끈끈한 의리와 우정으로 똘똘 뭉친 보육원 친구들로 활약하고 있는 천정명(무명 역), 정유미(채여경 역), 김재영(고길용 역)의 남다른 흥 발산의 현장이 포착된 것. 4일 방송될 3회의 한 장면으로 경찰이 꿈인 태하(이상엽 분)의 실기 시험 현장에 나타난 무명(천정명 분), 여경(정유미 분), 길용(김재영 분)의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은 태하의 합격을 기원하는 듯 온 몸을 다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케 하고 있다. 여기에 태하의 눈빛에선 합격을 거머쥐고자 하는 불타는 열정까지 엿보여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실제 촬영장에서 이상엽(박태하 역)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펼쳤던 세 배우는 실감나는 구호와 동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 달빛기행 [용인신문]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주관하는 궁궐 대표 야간 프로그램인「창덕궁 달빛기행」의 참가 인원이 1회 150명(기존 100명)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보름달 아래 숲 속 궁궐에서 펼쳐지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달빛 산책코스, 다과가 있는 전통예술공연 등 은은한 달빛 아래 창덕궁 후원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올해부터 운영횟수를 총 49일 61회로 늘려 지난해(30일 40회)보다 확대 운영하고 있으나, 지난 2월 상반기(35회, 3,500명) 관람권과 현재 진행 중인 제2회 궁중문화축전과 연계한 '창덕궁 별빛 야행'의 관람권이 예매시작 2~3분 만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국민들의 계속되는 관심과 참여 확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오는 18일 진행되는 행사부터 회당 참가 인원을 100명에서 150명으로 대폭 늘리기로 하였다. 앞으로 예정된 40회(상반기 14회, 하반기 26회) 행사에 추가로 모집될
▲ 2016년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용인신문]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궁중문화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는 문화유산 활용 축제인 ‘제2회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8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개막제 오늘, 궁을 만나다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연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공연, 체험, 전시, 의례 등 궁궐의 장소성과 궁중문화를 콘텐츠로 기획된 프로그램들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5월 8일 어버이날까지 나흘간의 황금연휴에는 가족, 부모님, 친구, 연인 등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가족과 함께 가족들과 궁으로 나들이를 나왔다면 ▲ 아름다운 해금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고궁음악회(~5.8. 경복궁)와 ▲ 전통 한방의술을 재현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왕실 내의원 체험(5.5.~8. 창덕궁)을 통해 가족이 함께 휴식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5.8. 창덕궁)에
▲ 생생문화제 [용인신문]문화재청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하나로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보고(觀, see)느끼고(感, feel)즐길 수(樂, enjoy) 있도록 2016년『생생문화재 사업 88선』과『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사업 77선』안내책자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과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은 ▲ ‘문화재 문턱은 낮게’ ▲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 ‘국민행복은 크게’를 기본 방향으로, 각 지역의 문화재를 역사문화교육 콘텐츠로 활용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발간되는『생생문화재 사업 88선』과『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사업 77선』은 올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역별로 내용과 일정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책자 앞쪽에는 목차와 함께 시도별 프로그램 분포를 지도로 나타내어 전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산뜻한 구성과 풍성한 사진, 간결한 문구 등으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기차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