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용인신문]개그맨 김준호가 ‘개콘 보스’ 다운 책임감과 함께 인생의 반을 개그맨으로 살아오며 터득한 촉으로 ‘개콘’의 반전 조짐을 예견했다. 김준호는 1999년 첫 발을 내디딘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 1회 때부터 약 18년 동안 무대에 섰다. 이번 주 846번째 ‘개콘’을 맞이한 김준호는 선배로서의 책임감과 의무를 다하며 명실상부 ‘개콘’의 간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개그맨들도 연예인이지만 스타가 되려 하기보다는 ‘직업’ 자체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 김준호는 “대박 코너와 스타에 대한 욕심보다는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회는 꾸준함 속에서 온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개콘’의 최고참이지만 지금도 30기 막내들과 경쟁한다. 후배들에게 나의 코너가 밀렸을 때는 솔직히 자존심이 상하기도 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며 “하지만 ‘개콘’ 안에서 경쟁은 늘 있는 일이다. 개그맨은 항상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 실력파 개그맨들이 ‘개콘’을 이끌어온 비결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 :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영상 캡쳐 [용인신문]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6회에서는 천정명과 공승연이 조재현이 만든 높은 장벽, 궁락원 입성을 앞에 두고 더욱 촘촘하고 치밀해진 활약으로 블랙홀급 흡입력을 선사했다. 김길도(조재현 분)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무명(천정명 분)은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그에게 맞서기 위해 궁락원 안의 사람들을 모두 꿰뚫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궁락원에 발을 담그고 있는 설미자(서이숙 분)의 눈에 들기 위해 3년 동안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무명이 만든 궁중 꿩 메밀국수를 김길도가 먹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 정도였다는 반응. 다해(공승연 분) 역시 김길도에게 납치당한 사건을 계기로 더욱 악에 받치기 시작하며 몰입도를 더했다. 결국 그녀는 자신이 가진 마지막 키였던 면장의 알콜 중독 사실을 설미자에게 알리며 궁락원에 들여보내 달라고 거래한 끝에 고강숙(이일
▲ 사진제공 :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영상캡처 [용인신문]박신양이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의 엔딩의 신으로 떠올랐다. 부동의 월화극장 1위를 지키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조들호 역)이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매회 임팩트 넘치는 박신양표 엔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엔딩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액션은 드라마가 끝나는 순간까지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1회 방송 말미 3년 동안 노숙생활을 전전하다 보육원 동생 일구(최재원 분)의 죽음으로 각성하게 된 조들호(박신양 분)는 피고인의 변호사를 자처하며 법정에 들어섰다.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일에 출입을 저지당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윙크를 하는 여유를 잃지 않으며 이단아 변호사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그는 “조들호만이 자신을 믿어줬다”는 방화살인 사건 용의자 변지식(김기천 분)의 한 마디에 금세 눈시울이 붉어져 시청자들의 감정까지 끌어올렸으며 대화그룹의 아들 마이클 정(이재우 분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용인신문]곽진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곽진언의 지상파 첫 출연으로, 곽진언은 긴장감 속에서도 특유의 묵직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곽진언은 “가수 곽진언으로서는 지상파 첫 출연이지만 세션으로는 출연한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존박의 세션으로 뮤직뱅크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고 밝힌 곽진언은 “당시 불지도 못하는 트럼펫 세션으로 참여했다”고 말한 뒤 카메라가 다가올 때 할 수 있는 포인트 동작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의 기타 세션으로 함께 행사도 다녔다고 밝힌 곽진언은 오디션 프로그램 선배인 존박에게 출연 상의를 한 적 있다고 말했다. 곽진언은 “절대로 후회 없을 거라고 조언해 주더라”라고 밝혔는데, MC 유희열이 “그런 존박이 지금은 ‘국민 덜덜이’가 됐는데 어떤 생각이 들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곽진언은 “형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곽진언, 레드벨벳 ‘Dumb Dumb’ 곽진언 버전 공개! 곽진언은 가수로 데뷔하기
▲ 사진제공 : 에이스토리 [용인신문]‘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여심을 흔드는 심쿵 애교 스킬을 발동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은 13일 안재욱의 장난기 섞인 깜짝 애교가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재욱은 ‘아이가 다섯’에서 기존의 카리스마와 무게감을 벗어 던지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의 싱글대디 이상태로 열연하며 일상 속의 로맨스가 주는 설렘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특히 안미정(소유진 분)을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과 표정에서는 이상태 캐릭터의 속 깊은 사랑과 배려가 고스란히 엿보이며 매주 주말 여성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 밖으로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심야데이트를 즐기는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의 촬영 전 리허설 현장이 담겼다. 서로를 마주보며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는 안재욱과 소유진은 리허설 중임에도 극중 풋풋한 연인의 모습 그대로다. 무엇보다 연이은 사진 속에서는 안재욱의 장난기 섞인 깜짝 애교가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늦은 밤
▲ 5월 문화가 있는 날 [용인신문]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부, 어르신, 미술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술관 강의실에서 강좌가 진행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서양 미술사와 미술 이론을 가르치고 있는 양정무 강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미술이 자본주의 속에서 어떻게 다시 태어났는지 그리고 아트딜러의 원초적 본능을 짚어보면서 그림 값이 결정되는 과정을 예술적 관점으로 조명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 또는 전화(031-8082-4244)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출처:SBS [용인신문]가수 신승훈, 장혜진, 에일 리가 함께 노래를 부르면 어떨까? 그 상상이 현실이 됐다. 세 가수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서 ’깜짝 하모니‘를 선보여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판타스틱 듀오’는 태양X임창정X김범수의 ‘눈,코,입’ 즉석 콜라보를 성사시키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관련 영상은 1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로 온라인을 달궜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에는 ‘분위기 깡패’라 불리는 세 가수, 신승훈, 장혜진, 에일 리가 만나 신승훈의 히트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또 한 번의 판타스틱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눈,코,입’ 무대와 마찬가지로 즉석에서 이뤄진 콜라보였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들이 어우러지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가수 신승훈, 장혜진, 에일 리가 함께 노래를 부르면 어떨까? 그 상상이 현실이 됐다. 세 가수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서 ’깜짝 하모니‘를 선보여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 출처:SBS [용인신문]팔봉(이강욱 분)에게 메모리 카드를 빼앗기고, 방 여사(서우림 분)에게 가짜 김민수 의심을 사게 된 재영(장승조 분)은 점점 궁지에 몰린다. 오는 13일 방송될 95회에서 재영은 방 여사가 가짜 김민수에 대해 강하게 의심하자 다시 평창동 집으로 들어갈 것을 제안한다. 가은(윤지유 분)은 팔봉과 술자리를 함께 하면서 메모리 카드 정보를 얻는다. 팔봉의 명패 밑에 숨겨둔 메모리 카드를 몰래 입수한 가은은 먼저 현태를 찾아간다. 가은은 자신을 다시 만나면 중요한 정보를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현태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화가 난 가은은 재영에게 메모리 카드를 전해 주면서 확실한 공범이 되기 위해 “당신의 여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재영은 영원히 비밀을 지켜주겠다는 가은의 말을 믿고 손을 잡는다. 한편, 증거물 확보에 실패한 현태는 구민식 비서실장에게 송 원장이 뺑소니범으로 최재영 회장을 지목했다는 정보를 흘린다. 구민식 비서실장은 재영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재영은 불안해서 급히 송 원장의 병실을 찾아간다. 불안에 떠는 재영을 지켜보던 현태는 계속 재
▲ 출처:SBS [용인신문]청순돌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걸크러쉬를 예고했다.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여자특집에서 언니들을 제치고 독보적인 힘을 뽐낸 것이다. 첫날부터 몸을 사리지 않고 생존에 나섰던 하영은 전갈에 물렸으면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아 김병만으로부터 “전갈이 아니라 개미에 물린 줄 알았다”는 말을 들었을 정도. 하영은 이어 장작을 구할 때도 자신보다 훨씬 큰 통나무를 들며 힘을 자랑했다. 또 땅을 파는 순간에는 도구 없이 손부터 나가는 열정을 보였는데, 너무 깊게 판 나머지 병만 족장도 당황했다고. 외모는 포기한 채 일만 하는 하영에게 오히려 주변에서 “걸그룹인데 예쁘게 나와야 하지 않겠냐”며 만류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이미지를 사뿐히 내려놓은 하영의 반전활약은 13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SBS [용인신문]‘꽃가족’ 정태우의 아들 9개월 하린이가 ‘꽃미남’에 ‘상남자’포스의 반전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있다.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정태우의 ‘꽃미남’ 아들 하린이가 생애 처음으로 소파와 미끄럼틀 등반에 나섰다. 그동안 ‘딸 같은 아들’이라 불릴 만큼 예쁜 얼굴로 화제가 됐던 9개월의 하린이. 하지만 가까이서 본 ‘오마베’제작진에 따르면 하린이는 ‘공과 로봇’을 좋아하고, 맨손으로 과일을 으깨버릴 정도의 상남자 매력을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하린이는 소파와 미끄럼틀 등반에 도전했다. 아직 걸음마를 시작하기도 전이지만 남다른 다리 힘을 가진 하린이는 손으로 소파를 잡고 일어섰다. 뿐만 아니라 갑자기 소파 끝에 한쪽 다리를 올리더니 발가락에 힘을 주고 오르기에 힘썼다. 상남자 하린이의 집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옆에 있던 미끄럼틀 오르기에도 도전했다. 큰소리로 기합을 넣더니 미끄럼틀 경사면을 따라 미끄럼틀을 거슬러 오르기 시작했다. 한편 아빠 정태우는 7살 아역배우 시절 중국 현지에서
▲ 출처:SBS [용인신문]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가 지난 4월 28일 일산제작센터에서 첫 대본 리딩을 갖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김영애, 윤해영, 장현성, 전국환, 이효재, 엄효섭, 정해균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본리딩은, 연출자와 작가의 인사와 각오로 시작됐다. 연출을 맡은 오충환 PD는 “저는 닥터스를 배우와 작가, 스태프가 모두 함께 만드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모두 조금씩만 힘을 합해 주시면 무조건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하명희 작가도 “제가 1순위로 원했던 배우들이 모두 출연해주셔서, 저만 더 잘하면 될 것 같다. 닥터스의 결과가 과정만큼 잘 되어서, 나중에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인턴에서 고교 교사로, 그리고 다시 신경외과 전문의로 변신을 거듭하는 홍지홍 역의 김래원은 지홍의 복잡한 내면을 리딩 만으로도 풍부하게 표현해내 기대감을 높였다.. 지홍은 넉살 좋고 사교적이지만, 어렸을 적 부모를
▲ 출처=SBS [용인신문]인간의 본성과 마음, 언어에 대한 연구로 잘 알려진 현 시대 최고의 석학 스티븐 핑커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가 무대에 서기 위해 다음 주 방한한다. 저서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에서 인간 본성의 핵심을 짚어내며 폭력을 둘러싼 통념을 뒤엎었던 핑커 교수는 올해 SDF 기조연설에서 기술로 인해 지속적으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지, 그리고 정치.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라 어떻게 우리 본성의 착한 천사들이 내재된 폭력성을 제압하게 되었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진화심리학자 전중환 교수와 함께하는 이 세션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해줄 것이다. 타임지 선정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핑커 교수의저서로는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주목할만한 책’이자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의 북 클럽 선정 도서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를 비롯, 베스트셀러이자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빈 서판》과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등이 있다. 이 외에 한국방송작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