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묘목 전시 공간에서 다양한 묘목들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품목을 자랑하는 초화류 전시 공간을 준비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10일 처인구 중부대로 1746 소재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서 나무전시판매장을 전격 개장했다. 올해는 비닐하우스 2동을 추가 신축한 가운데 총 6600여㎡ 규모의 부지에 더욱 쾌적하고 전문적인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판매장에서는 유실수와 조경수, 약용수, 초화류 등 600여 종의 우량 묘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 또한, 개장 초기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조합 1층 카페에서 무료로 차와 다과를 한시적으로 제공해 시민들에게 휴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며 매장 운영은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대영 조합장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실천이 중요하다”며 “조합원과 시민들이 우수한 묘목으로 푸른 숲을 가꾸는 기쁨을 누려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신문 | 앞으로 용인시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모습을 TV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지난 10일 경기도 지자체 중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와 시체육회가 KT스카이라이프의 AI스포츠 중계 솔루션 ‘포착’을 설치·운영키로 한 것. 시는 시체육회와 KT스카이라이프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4월부터 기흥레스피아 축구장과 수지체육공원 축구장에서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도입되는 솔루션은 AI 카메라가 선수의 움직임과 공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촬영하는 방식이다. 인위적인 촬영 인력 없이도 편집과 송출 전 과정이 자동화되어, 그동안 중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생활스포츠 경기를 고화질 영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포착’을 통해 실시간 시청은 물론 다시 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동호인들은 자신의 경기 영상을 직접 편집해 SNS에 공유하며 데이터 기반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학부모들은 현장에 가지 않고도 자녀의 훈련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AI 중계 시스템
용인신문 | 법왜곡죄 시행 첫날인 지난 12일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결정과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경찰에 고발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병철 변호사는 조 대법원장과 박영재 대법관을 ‘법왜곡죄(형법 제123조의 2)’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이 사건은 고발인 주소지 관할인 용인서부경찰서에 배당됐다. 이로써 용인서부경찰서는 판·검사가 법을 왜곡해 심판할 경우 처벌하는 이른바 ‘법왜곡죄’의 전국 1호 사건을 수사하게 됐다. 고발인 측이 조 대법원장을 고발한 핵심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과정에서 ‘서면주의’를 위반했다는 주장이다. 이 변호사는 “피의자들이 7만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재판 기록을 충실히 검토해야 함에도, 의도적으로 법령을 적용하지 않고 ‘초고속 심리’를 통해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며 이는 징역 10년 이하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라고 강조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해 5월,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이 법리를 오해했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시행된 법왜곡죄는 판·검사가 타인에게 부당한 이익을 주거나 해를 가할 목적으로 법을 왜곡할 경우
용인신문 | 용인특례시가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체감형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8대 통합돌봄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10일 ‘용인시 통합돌봄사업 운영계획(안)’을 공개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주거, 스마트 기술, 인력 양성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단순히 물품을 지원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가 병원에서 퇴원해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부터 일상의 작은 불편까지 관리하는 전문적인 복지 체계를 지향한다. 먼저 의료 분야에서는 퇴원 후 발생하는 ‘의료 공백’을 메우는 데 집중한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고위험 환자가 퇴원 전 지자체와 연결되면 사전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설계하며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와 △보건소 주도 의료 통합돌봄으로 만성질환자의 건강을 밀착 관리한다. 주거와 일상 돌봄도 대폭 강화된다. 퇴원 후 곧바로 귀가가 어려운 환자를 위한 임시 거처인 △따숨케어하우스를 운영해 일상 복귀 적응을 돕는다. 또한 가사·식사·위생을 돕는 △생활돌봄지원사업과 이동을 돕는 △통합돌봄 동행서비스가 함께 시행된다. 미래형 복
용인신문 | ㈜미르숲생태연구소(소장 유영란)는 숲체험교육을 통해 자연에서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노년의 숲’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인근 시설숲, 도시숲, 휴양림과 산림경영림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고 ㈜미르숲생태연구소가 주관한다, 노인들이 숲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추억을 되살리며 치매예방과 정서안정을 통해 삶의질 향상을 돕기 위한 무료 힐링 숲체험 교육 서비스다.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들을 숲으로 초대해 총 9회기에 걸친 연속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난 5일 대한노인회 용인시기흥구지회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유영란 소장은 “자연과 교감하며 기억력 회복과 건강증진을 통해 향기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건강성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확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했다.
2부 실습 교육에 나선 고석열 대표(왼쪽)가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조합원들에게 올바른 유실수 전지 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있다 용인시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실수·조경수 재배 및 관리 교육에서 200여 명의 조합원들이 강사의 이론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지난달 27일 조합 대회의실과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조합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실수 전지 방법 및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조합원들의 수목 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자연숲수목원 고석열 대표는 30년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실수별 맞춤형 수형 잡기, 병해충 예방을 위한 올바른 전정법, 도구 사용 및 관리법 등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1부 이론 강의에 이어 2부에서는 나무전시판매장으로 이동해 강사가 직접 전정 시연을 보이고 조합원들이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전정 시기와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어 큰 자신감을 얻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대영 조합장은 “기후 위기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2026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이상원 의장이 단상에 올라 대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지난달 25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에서 ‘2026년 정기대의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상원 의장을 비롯해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류광열 용인시 제1부시장, 이상식·손명수·부승찬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해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상원 의장은 대회사에서 경제 살리기의 핵심 동력으로 ‘노동 중심의 가치’를 역설했다. 이 의장은 “경제 회복의 시작은 기본을 맞추고 기준을 세우는 것에서 출발하며 그 기본은 노동이고 기준은 노동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근로 시간, 임금, 노동 가치가 예측 가능해질 때 산업재해 예방과 정상적인 소비 순환이 가능해져 비로소 ‘착한 경제’가 만들어진다”며 안전한 노동환경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 또한 이 의장은 “노동자가 행복하게 일할 권리는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 길”이라며 택시·버스·환경 조직 등 필수 노동자들과 연대해 현장 중심의 투쟁과 권리 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노사
용인신문 | 용인시 처인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철도망 확충을 위해 이상일 용인시장이 직접 거리로 나섰다. 서울 강남권과 충청권을 잇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조기 착공을 위해 대규모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중앙정부를 향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피력하고 나선 것. 용인시는 지난 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FC 개막전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이 시장은 아내 김미영 여사와 함께 직접 서명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5만 명 이상의 서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JTX는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경기 광주·용인·안성을 거쳐 충북 진천, 청주국제공항, KTX·SRT 정차역인 오송역까지 이어지는 총 135km 구간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이 노선은 단순히 지역 간 이동을 돕는 수준을 넘어 용인경전철 중앙시장역과 접속돼 처인구에서 서울 잠실이나 청주공항까지 30분 이내에 주파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경강선 연장과 수도권 내륙선의 대안 기능을 결합한 노선으로 추진되며, 그간 철도 불모지로 불렸던 처인구 주민들에게는 지역 발전의 핵심 열쇠로 꼽혀왔
용인신문 |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과 공세동, 고매동 일원의 기흥호수가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예술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초대형 ‘테마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지난 5일 시에 따르면 기흥호수 수변경관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을 골자로 한 공원화 사업이 속도를 올리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호수를 가로질러 조정경기장과 경희대를 잇는 590m 길이의 ‘횡단보도교’ 설치 사업이다. 약 22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올해 6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 착공될 예정으로, 완공 시 호수공원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체육과 산책 환경도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지난해 말 하상 정비와 산책로 조성을 마친 데 이어, 오는 3월에는 1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파크골프장과 산책로 조성에는 민간기업의 공공기여 사업비 16억 원이 투입되어 예산 절감과 공익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시는 현재 유원지로 지정된 기흥호수를 ‘근린공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 등에 반영되어 공원 지정이 완료되면, 보다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공원 조성 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이 가능해진다.
용인신문 | 용인시의 자부심을 건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K리그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110만 용인시민의 염원을 담은 자줏빛 물결이 미르스타디움을 가득 메우며 신생팀으로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홈 개막전에서 용인FC는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창단 첫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이날은 3.1 운동 107주년이자 용인의 시 승격30 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로,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는 신생팀 특유의 끈기가 돋보였다. 전반 골키퍼 노보의 실책으로 먼저 실점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 두 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석현준, 신진호 등 베테랑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공격 전개는 다소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도 보였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홈 팬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흥행 면에서는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거뒀다. 이날 미르스타디움에는 공식 관중 1만 521명이 입장했다. 이는 올해 K리그2에 첫선을 보인 신생팀 중 가장 많은 관중 수로, 용인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갈증이
회의 진행중인 자문위원들 모습 용인신문 | 용인신문사(대표 김종경)는 2026년 제2차 독자권익위원회(편집자문위원회) 회의를 김량장동 일원 ‘스텔라’에서 개최하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언론의 역할과 보도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후죽순 이어지는 출마 선언 등 지역 정가 동향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선거 출마자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여론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엄중하고 비판적인 견제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현재 대형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장 주변의 민심과 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위원들은 대규모 국책 사업 추진에 따른 인근 주민들의 여론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갈등을 조율하는 언론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김희영 시의원, 박인철 시의원, 오수환 변호사, 정관선 용인시민광장 고문, 김기태 처인노인복지관장, 김향숙 코아건축 대표, 이채원 교수, 윤상형 전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숙현 이사주당기념사업회 이사장, 그리고 본지 김종경 발행인 겸 대표가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용인신문 |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과 용인시의 위상을 높인 김상겸, 유승은 선수가 110만 용인 시민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달 24일 시장실에서 이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와 유승은 선수를 초청해 축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후원회장인 주영종 회장도 함께해 두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용인 시민인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동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웠다.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는 대한민국이 동계올림픽에서 거둔 통산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낸 유승은 선수는 해당 종목에서 한국 최초의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설상 종목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시장은 “인프라가 잘 갖춰진 유럽 선수들과 비교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당당히 실력을 증명한 두 선수가 대견하다”며 “두 선수의 활약은 용인 시민 모두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격려했다. 이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