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용인신문]미모의 개그우먼 김지민이 영재발굴단을 찾아 진정한 만능 능력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민은 이날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예쁜 외모 때문에) 10년을 내리 웃기지 못했던 개그우먼이었지만 ‘뿜 엔터테인먼트’ 코너를 통해 빵 터뜨렸고 ‘얼굴만 봐도 웃기다’라는 댓글에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지민은 헤어 디자이너 자격증을 보유한 것은 물론 메이크업 아티스트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밝혀져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의 놀라운 반응에 김지민은, “손재주가 좀 많은 편이라서 미술, 헤어,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다. 꾸준히 독학했었다”라며 진정한 만능 능력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서 김지민은, “다들 샵 가서 메이크업 받는 동안 보통 자곤 하는데 나는 절대 안 잔다. 선생님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다 지켜보고 실전에서 해본다”라고 말해 노력파 영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민이 스스로 직접 안젤리나 졸리 분장을 했던 인스타그램 사진이 스튜디오에 공개되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메이크업만으로 안젤리나 졸리로 완벽
▲ 출처:SBS [용인신문]SBS 수목‘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의 혜리가 민아를 향해 깜짝 응원을 보내서 화제다. 최근 시청률이 상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딴따라’의 여주인공 그린 역의 혜리는 지난 5월 14일 첫방송되자마자 역시 인기몰이에 나선 ‘미녀공심이’의 여주인공 공심역으로 열연중인 같은 걸스데이 멤버인 민아를 향해 응원을 겸한 인사를 건넸다. 혜리는 “민아언니가 출연하는 ‘미녀공심이’를 ‘딴따라’ 촬영으로 인해 본방사수를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시청자분들이 즐겁게 봐주신다는 걸 기사로 잘 접하고 있다”라며 “연기호평내용들을 볼 때마다 저 또한 기분이 좋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먼저 응원을 보내줘서 정말 고맙고, 부디 남은 촬영 마지막까지 힘내서 건강하게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며 “그리고 언니 말대로 ‘딴따라’와 미녀공심이‘ 두 작품 모두 잘 되었으면 더욱 좋겠다”라고 기원한 것이다. 이는 지난 5월 12일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민아가 혜리를 향해 응원메시지를 보내면서 시작되
▲ 출처:SBS [용인신문]예비 신부 박슬기가 프러포즈 비화를 밝혔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인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한다. 오는 7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인 박슬기에게 ‘결혼 계기’를 묻자, “예비 신랑이 작년에 집을 새로 구했다. 좀 큰집으로 구하면서 ‘슬기야 같이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슬기는 “제가 좀 보수적인 편이라서 절대 혼전 동거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예비 신랑이 그렇다면 결혼을 하자고 해서 일사천리로 결혼이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그걸 말할 때가 언제였죠?”라고 물었고, 박슬기는 “그때가 사실 4월 1일 만우절이었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성대현은 “청첩장은 나왔어요? 청첩장 나오면 다시 얘기하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슬기는 “사실은 예비 신랑이 저에게 푹 빠져서 애걸복걸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해 모두의 호기심을 끌었다. 박슬기는 “한 번은 제가 계단에서 넘어질 뻔 하자 예비 신랑이 애절한 목소리로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용인신문]‘무쌍 여신’ 김고은이 성형 유혹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9일 방송은 ‘1등부터 꼴등까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고은-김희원, 영화 감독 겸 배우 양익준, 가수 김흥국이 출연해 꾸밈없고 유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배우 김고은이 예능에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고은은 영화 ‘은교’로 화려하게 데뷔해 단숨에 충무로의 대세로 떠오른 돌풍의 주인공. 더욱이 그는 작고 고운 얼굴선, 쌍꺼풀 없는 눈 등 깨끗한 매력이 돋보이는 동양적인 마스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무쌍 신드롬’을 양산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날 김고은은 정작 자신은 “중학교 때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다”면서 의외의 쌍꺼풀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수술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바로 “친구들은 쌍꺼풀을 딱풀로도 잘 만드는데
▲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용인신문]오는 19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비워야 잘 산다! 대장항문질환!을 주제로,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의 고충인 변비와 치질에 대해 다룬다. 무심코 지나쳤다가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변비와 치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배한성, 이용녀, 김영희, 안세하, 신봉선, I.O.I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한성은 “예전에 치질을 겪은 적이 있다. 그 당시 치질 수술을 받았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 고백했다. 대장 항문 건강 검진 발표가 다가오자 배한성은 “사실 대장 내시경을 받은 게 난생 처음이었다. 결과가 좋지 않을까봐 걱정된다”며 긴장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배한성은 대장 검사 결과에서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이 발견돼 위험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도 OX 퀴즈를 통해 잘못 알고 있었던 항문 질환 상식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배변 상태를 확인해보는 변 그리기 사생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대장암을 극복한 가수 조경수가 출연, 대장암 3기를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한 비결을 소개할 예정.
▲ 사진제공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준앤아이,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통 [용인신문]‘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 진지희와 함께 시끌벅적한 소등극 호흡을 맞출 섬 사나이 4인방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최필립은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조용한 섬, 섬월도의 매력 쩌는 아저씨 4인방으로 등장한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 먼저 양백희(강예원 분)의 과거 썸남이었던 우범룡 역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악역과 감초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탄력있는 연기력의 소유자 김성오가 맡았다. 한때 섬월도의 전설적인 주먹이었던 범룡은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현재는 여객선 가이드에 우유배달 등 일을 가리지 않는 문어발식 프리랜서를 자처하는 허당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인물. 학창시절 백희의 남자친구로 그녀의 귀환에 누구보다 긴장한다. 능청스러운 연기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용인신문]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이 매 회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는 이야기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선 더욱 빨라진 전개와 함께 얽히고설킨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풀어지며 이들의 인생을 좌우할 전환점이 쏟아질 예정이라고. 이에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관전 포인트를 미리 짚어봤다. 천정명, 서이숙과 손잡고 조재현의 궁락원에 들어갈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선 3년 동안 오직 김길도(조재현 분)를 향한 복수만을 목표로 둔 채 조심스럽고 치밀하게 힘을 키워가는 무명(천정명 분)의 스토리가 그려졌다. 특히 무명이 궁락원 입성을 위해 전통음식 평론가인 설미자(서이숙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6회 방송 말미에선 궁락원을 사이에 두고 이들의 신뢰가 살짝 틀어져 살얼음을 걷는 듯한 긴장감을 더했다. 때문에 김길도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완벽하게 한 편이
▲ 공직자 힐링 문화 체험 실시 [용인신문]고양시 일산서구는 5월 16일과 18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춘천 구곡폭포, 김유정 문학촌 등지에서 공직자 힐링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산서구 공직자 힐링 문화 체험은 구 종합감사,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등 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을 격려하고 자연 체험과 휴식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실시됐다. 이태형 일산서구청장은 참여한 직원들에게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며 “이번 힐링 문화 체험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재충전한 심신으로 시정 추진과 주민이 행복한 일산서구 만들기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조직 내 소통강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주민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6회 “아름다운 동행전” 세아갤러리에서 오프닝 [용인신문]지난 5월 16일 17시 세아프라자내 세아갤러리에서 제6회 ‘아름다운 동행전’오프닝을 가졌다. 이날 오프닝은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관목 동두천예총지회장을 비롯해 미술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조촐하게 치러졌다. 이번 작품전은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하여 전시장을 개설한 방두영화백과 뜻을 같이 하는 세아갤러리 후원작가들을 초대하여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초대전으로 이번에도 세계적인 작가인 Lee. Park 화백을 비롯하여 경기국제미술창작협회 황행일회장, 최길순 한국미협 경기도지회장, 배강조 동두천미협 지부장 등 15명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방두영 화백은 “세아갤러리는 언제나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관람하 실 때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미술에 관심있는 분들은 무료로 상담도 해 드리며 잠시 쉬어 가는 쉼터로 생각해도 좋다면서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 “남양주시 제11회「광릉 숲 축제」개최” [용인신문]제11회 광릉 숲 축제가 오는 5월 28∼29일(2일간)에 광릉 숲 및 봉선사 일원에서 개최 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광릉 숲 축제」는 지역 시민들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광릉 숲에서 열한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일 년에 딱 한번 축제기간에만 열리는 광릉숲의 특색을 살려 다른 축제와는 차별화된 숲속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평상시에는 들어갈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공간의 수많은 나무와 들풀로 가득한 귀한 숲길을 걸으면서 마음의 안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숲속의 다양한 체험뿐만 아니라 관내 동아리 공연과 남양주시립합창단과 윈드오케스트라의“광릉숲 열린 콘서트”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윤수하 위원장은“이번 축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행복과 건강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리아트홀에서 공연하는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 리싸이틀 포스터 [용인신문]구리아트홀은 20일 오후 8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관 3주년 기념콘서트로 ‘정경화 리사이틀’ 을 진행한다. ‘정경화 리사이틀’은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로 ‘바이올린 여제’라 불리는 정경화와 쇼팽 스페셜 리스트인 미국 출신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가 지난 5년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 온 듀오 연주의 결정판이다. 두 아티스트는 2013년 아시아 17개 도시 순회공연을 가진 데 이어, 2014년 영국 순회공연, 2015년 일본 순회공연과 서울 공연에서 ‘불멸의 바이올린’ 이라는 높은 찬사를 받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워너 뮤직 정규 레코딩을 앞두고 있으며, 베르비에 페스티벌, 카네기홀 연주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무대는 포레 바이올린 소나타 1번,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1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을 선보이며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한편 공연이 끝난 이후에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인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와 함
▲ 백석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 [용인신문]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의왕시 내손동 계원예술대 우경예술관에서 백석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의왕시가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의왕시가 주최하고 백석예술대학교가 주관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국악과 가곡, 뮤지컬 갈라, 일렉트릭 재즈,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수씨가 지휘하는 백석오케스트라가 왈츠와 폴카 등 귀에 익은 댄스곡을 연주하고, 김성준 신동원 이성민 조현호로 이뤄진 테너 중창단, 소프라노 고루다씨가 각각 출연해 우리 가곡을 부른다. 4인조 일렉트릭밴드와 10인조 국악그룹 ‘우리숨소리’도 무대에 올라 색다른 연주곡을 들려 줄 에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7살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