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마서어린이집과 장항성일어린이집에서 원아와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아토피, 천식 안심생활터’ 교육은 아토피 프리허그 주경이 국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아토피 바로알기 및 아토피에 좋은 식품과 해로운 식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최지원 미술심리 전문강사의 오감 자극놀이 및 소중한 나의 몸 선언문 낭독과 함께 유아들이 좋아하는 OX 퀴즈를 진행하는 등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한때를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손쉽게 배워서 활용할 수 있는 천연 입욕제와 천연 미스트를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아이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체험교실도 진행돼 학부모님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김명진 모자보건팀장은 “아토피 천식 안심생활터 운영은 알레르기 걱정없는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아토피 예방교육과 체험교육 등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