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7월 휴가철을 맞이하여 제주도와 수도권 등지에서 다양한 농산물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하나로마트 제주점, 서귀포점, 주문점 등 5개점에서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에 돌입한다.
제주도민 및 여행객들에게 전라북도 광역 브랜드 ‘예담채’ 등 , 전북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다가올 추석 명절 판매처 확보를 위한 사전마케팅을 위해 마련됐다.
복숭아, 포도, 수박, 옥수수, 멜론 등 여름철 휴가 선호 농산물 9개 품목 농산물의 할인판매와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전북 농산물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전주점에서 도내 본격 출하되고 있는 복숭아 판촉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