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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
[용인신문]옥천면 1795부대 질풍봉사단(정승복 원사 외 13명)은 지난 5월 14일(토) 옥천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3가구를 방문하여 집주변의 잡초를 예취기를 이용하여 정리하였으며, 고령으로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의 집주변의 잡동사니, 쓰레기를 치우는 등 대청소를 실시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월세로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의 출입문의 비닐 바람막이가 비바람에 찢겨진 것을 튼튼하게 보수하여 어르신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1795부대 질풍봉사단 정승복 원사는 “홀몸 어르신들의 집주변 주거환경개선 및 보수를 지원하여 너무나 뜻깊은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청소, 연탄배달 등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나눔 봉사의 보람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장병들로 구성된 1795부대 질풍봉사단은 매년 옥천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사랑의 도시락 배달 ▲동절기 연탄배달 ▲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