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사옥 이전…8일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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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부설 <미디어센터>를 개설, 명실상부한 인문학 공간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국태교아카데미>를 개원, 용인시의 소중한 문화 콘텐츠인 ‘이사주당과 태교신기’를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확대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신문사는 1992년 △향토문화발전 △지역발전선도 △왜곡보도불식 등 3대 사시로 ‘주간 성산신문’이란 제호로 창간됐고, 이후 제호를 ‘용인신문’으로 변경한 후 성산신문의 지령을 이어받아 발행되고 있다.
김종경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미디어환경이 급변하면서 언론 환경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올해로 창간 23주년을 맞은 용인신문사 임직원들은 작은 소리도 더 크게 듣고,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정 기자>
□ 신사옥 주소 및 전화 안내
- 주소: 용인신문사(처인구 지삼로 590(삼가동 186-1)CMC빌딩 3F)
- 제보 및 구독· 광고문의: 031-336-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