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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고교축구 왕중왕전 앞두고 대 일본전

축구센터에서 신갈고, 요시다고에 6:1 대승

   

지난 12일 용인시축구센터(상임이사 조병태)에서는 ‘2011 대교눈높이 전국 고등부 축구리그 왕중왕 대회’에 앞서 용인 신갈고등학교(감독 유동관)와 일본 요시다고등학교(감독 고토 토모유키)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신갈고등학교는 전반 1골, 후반 5골을 넣어 1골을 만회한 요시다고등학교에 6:1 대승을 거뒀다.

조병태 상임이사는 “오늘 경기는 한국 고교축구의 희망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며 전국 고등부 축구리그 왕중왕 대회의 우승을 다짐했다.

한편 2011 대교눈높이 전국 고등부 축구리그 왕중왕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경남 울주군 간절곶 천연구장에서 열리며 용인시에서는 신갈고등학교와 백암고등학교가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