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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가요제 결선에는 총 10팀이 참가했으며 대상에 인천시 박문희(28·여), 최우수상에 의왕시 노명훈(33·남), 우수상에 용인시 동백동 이근호(35·남), 정유동(35·남) 등을 선정, 대상 4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30만원 등 각각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문희 씨는 성가합창곡과 싱글 음반 제작 경력이 있고 최우수상 수상자인 노명훈 씨와 우수상 수상자인 정유동 씨는 음반 기획 일을 해왔다.
시는 선정된 우수곡 4곡에 대해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시행한다.
조사를 통해 선정된 시민 선호작품 1~2곡은 편곡을 거쳐 응원가, 행진곡, 오케스트라곡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해 7월부터 각종 행사에서 사용하고 음반을 제작해 읍면동에 보급하는 등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