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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현직교수들이 들려주는 국내 가곡 나물캐는 처녀, 목련화, 총각타령 등 주옥같은 화음을 들을 수 있었다.
이어 총신대 송인권 교수의 섹스폰 연주로 가수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과 외국 곡 ‘샌프란시스코에 두고 온 마음’ 등이 연주돼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예인교수 앙상블은 음악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아침이슬, 럭키 서울, 서울 야곡 등 우리의 가요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한편 예인에서는 오는 5월 19일 오후 5시 예인교수앙상블의 앙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