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동명대는 한국전문대학교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학글로벌현장학습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이며 파견 국가와 인원은 싱가포르 및 베트남 총 10명이다. 총 사업비는 5천7백80만원이다.
2017 대학글로벌현장학습은 대학생에게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경력과 진로 설계를 돕고 언어 능력과 전공실무 능력을 동시에 배양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동명대의 국제교류원 및 인재개발원(현장실습지원센터)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