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교수학습지원센터(팀장 신강수)는 지난달 2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YSC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도와 유학생활 적응 및 대학 생활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국제교류원(원장 조영환)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신강수 팀장은 “YSC 한글학교는 매 학기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1학기에만 120시간의 한국어 교육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송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YSC한글학교 외에도 외국인 유학생 워크숍과 글로벌 버디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용인송담대학교에는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이 모두 14명이 재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