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달 24일~25일까지 ‘긍정으로 힐링하다’란 주제로 직원 46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문교수를 초빙, MBTI 직원역량강화 교육으로 타인과 자신에 대한 지각을 공유하고 조직 안에서 동료의 성향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며 소통하는 복지관을 꾸려가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김기태 관장은 “자신을 알고 동료를 이해하며 복지관 최고가치인 서로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워크숍”이었다며 “워크숍을 계기로 어르신들과도 원활히 소통하는 발전하는 복지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워크숍은 교육 외에 마니또, 마인드맵, 원플러스원, 조별미션 등 직원 간 토론을 진행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