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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 사과 농가 열매솎기 |
[용인신문]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1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작업을 돕는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전북 김제시 봉남면에 위치한 약 13,884㎡의 사과농장으로 현재 열매솎기 작업이 한창이다.
라 차장은 사과 열매솎기 경험이 있는 직원 40명과 열매솎기를 하며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지원활동을 한다.
아울러 이번 농가 일손 돕기는 사과 연구 전문가의 재배기술 상담도 이뤄진다.
라승용 차장은 “영농철 농촌 일손을 도와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