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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통합오픈부, 11일 통합신인부 경기가 열렸으며 오는 17일 혼합복식부, 21일 개나리부까지 치를 예정으로 우천 관계로 개나리부 경기가 진행되는 21일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마니커배 전국 동호인테니스 대회는 ㈜마니커(대표이사 김선철)가 주관하고 용인에이스클럽(회장 박종용)의 주최로 매년 용인에서 열리고 있다.
매년 경기를 치를 때마다 제주, 부산 등 전국에서 모이는 1200여 참가 선수들은 용인시에 산재된 테니스장을 돌며 5일 동안 관광 아닌 관광을 하고 있다.
테니스 관계자는 “비록 작은 행사지만 용인의 문화를 알리는 관광 홍보의 역할도 톡톡히 하는 행사”라고 말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7년째 후원하고 있는 ㈜마니커는 지역 체육 발전과 지역민 체력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용인에이스클럽은 5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회원 80%가 전국대회 우승경력자로 2년전 KATO A그룹으로 승격, 마스터그룹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전국적인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