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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제4회 용인시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22일 용인시청소년축구센터에서 어정초등학교와 군포초등학교의 개막전으로 시작됐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32개 팀이 출전해 4개 학교씩 8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전을 치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학규 용인시장, 박남숙 용인시의회의원, 조효상 용인시축구협회장과 축구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학규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용인시축구센터는 유소년 축구사관학교를 추구하는 축구 전문 테마파크로 선진축구 기술전수 및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축구마케팅 기법으로 운영되는 곳”이라며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