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8일 한국석유공사용인지사(지사장 김형태)는 용인시 처인구 호동, 해곡동 주민과 지역 단체장, 인사들에게 비축기지를 개방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다.
한국석유공사용인지사는 매년 기업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민과의 친밀감 유지, 상호 협조적 유대를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비축탱크 화제를 가상, 살수하는 모습을 관람했고, 소화기 진화요령을 숙지시킨 뒤 주민대표에게 직접 진화하게 함으로써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행사 후 구내식당에서 열린 한마음의 장에서는 참가 주민들과 식사와 담소를 나누며 석유비축기지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형태 지사장은 “석유비축기지는 위험시설이 아니고 국가 필수중요시설”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