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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김완규)에서 주최한 ‘제 22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 대축제’가 3000여명의 근로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역북동 용신중학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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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의장은 “바람직한 노·사 관계를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포용할 수 있는 대화와 타협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노·사문화 정착과 함께 용인시 노·사·정의 단합”을 강조했다.
이날 체육대회 결과 한화호텔&리조트노동조합이 종합우승을 차지해 반환했던 우승기를 되찾았으며 준우승에 서울우유노동조합이, STX엔진노동조합이 3등을 차지했다.
그밖에도 함께 참석한 아이들 및 가족을 위해 문구세트를 비롯한 된장, 청국장 등 남사지역 토산품 1000세트를 선물로 준비해 향토식품 홍보에도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