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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자월드컵 3위 ‘반가운 얼굴들’

김나래, 이현영, 김혜리 선수 경기도청 방문

   

8.12 경기도청에는 지난 2010 U-20 독일여자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경기도 출신 선수들이 찾아왔다. 가나전에서 대포알 중거리 슛으로 8강전을 견인한 여자 베컴 김나래선수와 멕시코와의 4강전에서 2골로 4강진출을 견인한 이현영 선수 등이 그들이다.

이번 월드컵 출전선수 21명중 7명이 경기도 출신인만큼 경기도가 여자축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다래 선수는 자신의 유니폼을 김문수 도지사에게 선물했으며 이현영 선수는 선수 모두의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격려식에는 안양부흥 유소년 여자축구선수 10명이 참석했으며, 김문수지사는 “우리 꿈나무들이 언니들의 뒤를 이어 세계를 제패해 달라”며 김문수지사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