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12일부터 9월 3일까지 하천, 저수지, 주요도로변, 유원지와 여름 휴가철 피서지 등 수변과 피서지역 쓰레기를 중점 수거하는 ‘하절기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실시한다.
이를 위해 추진기간 중 ‘국토대청결 운동의 날’을 지정하여 시·구청 등 공공기관, 읍·면·동의 지역주민, 민간단체, 학생, 군인 등이 참여해 ▲주요 하천과 저수지 등 수변지역에 하천의 퇴적물, 잡초, 수목 등 수중·부유쓰레기와 초목 등 잔재물을 수거하고, 배수로와 맨홀 주변의 퇴적물을 제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