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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 기흥구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용인시민을 위한 금난새의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여행’은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아래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다소 지루한 클래식 음악들을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해 아이들도 쉽게 즐길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멘델스 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등 귀에 익은 음악들을 들려준다.
이밖에도 테너 나승서, 바이올린 권그림 등이 협주해 여름의 무더운 밤을 클래식으로 물들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