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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는 2008년 용인시 새마을회 지원사업으로, 중앙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고 새마을회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도배와 장판을 갈아주며 함께 작업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김량장동 234-7번지 반지하 16평 가량의 4인가족인 함께 사는 셋방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그동안 집을 수리하지 못하고 있던 가정이다.
예숙자 회장은 “경제난으로 주거 환경 개선의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즐거운 가족 공간을 만들어 준 것 같아 기뻤다”며 “주거환경 개선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찾아 중앙동새마을 부녀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