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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2호를 발간하고 3년 만에 발간된 2008년 3호에는 사진으로 보는 용동의 한해살이, 미르쇠 2호 그 이후 등 2호 발간 후 변화된 학교의 모습을 담고 있다.
또 해외 연수에서 겪은 경험담을 담은 연수기 코너와 선생님 인터뷰 등이 실려 있으며 교사들의 글 10편과 학생들의 자유로운 글 15편, 학부모의 글 5편 등이 실려 있다.
특히 편집부와 무용부, 레슬링부 등 10개의 교내 동아리 소개와 다양한 분야의 앙케이트를 소개해 재미를 더했다.
안종옥 교장은 발간사를 통해 “용동의 교지 미르쇠 3호가 긴 세월의 침묵을 깨고 3년 만에 햇빛을 보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바라보며 원대한 꿈을 가지고 변화의 삶을 살아가는 용동인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