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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열정적인 카네기 인”

용인카네기 9기 수료

용인카네기 9기(회장 박덕선)가 열장적인 카네기 인으로 거듭났다.

지난 23일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카네기 9개 지역 합동수료식으로 빛나는 수료 배지를 가슴에 달고 최고경영자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안산, 시흥, 수원, 안양 등 경기 9개 지역의 카네기 인들이 모두 모인 수료식 1부에서는 신영철 원장의 환영사와 카네기 신조 제창으로 시작됐다. 특히 용인카네기9기 오영환 원우가 미소상을 김언년 원우가 인사상을 권영록 원우가 대화상을 이혜경 원우가 칭찬상을 받았다.

신영철 경기카네기 원장은 수료식 환영사에서 “자신감과 리더십을 개발하고 인간관계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비롯한 모든 과정을 거쳐 최고의 경영인으로 거듭난 원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경기민요 여수시 지부장 김정호 외 제자들의 민요로 이어진 2부 수료식 행사에서는 드디어 9개 지역에서 모인 원우들이 카네기인을 상징하는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수료식에는 용인카네기 1기부터 9기까지 원우들이 참석해 9기 원우들을 축하하고 경려했다.

원우들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김명돌 용인카네기총동문회장은 “열정적인 카네기 인으로써 거듭난 9기 원우들이 용인 지역 사회에서도 서로 화합하길 바란다”며 “최고 경영자 과정에서 익히고 배운 것을 깊게 기억하고 진정으로 최고가 되길 바라다”고 전했다.

박덕선 9기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카네기 교육을 통해 화합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지역 사회에 나가 최선을 다하는 원우들과 앞으로도 카네기 총동문의 일원으로 자랑스런 경영자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