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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 따르면 사업비 600여만 원을 들여 전내교차로 인근 죽전~동백간 고속화도로 진출부에 단절된 채 있어 사고유발 가능성이 우려되던 보행자도로를 오는 11월 말까지 우회전 전용차로(L=80m)로 변경한다.
구 관계자는 “불합리한 보도를 제거함으로써 차로 운영이 원활해질 것”이라며 “시 건설교통국에서 수립한 교통체계개선계획을 반영, 지역내 도로 교통 현황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단국대 일대 교통 소통의 효율화에 지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지구는 지난 9월 개교한 단국대 죽전캠퍼스 일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합리한 횡단보도 이설 및 제거(단국대 정문 앞 교차로, 현대 I’PARK 아파트 앞), 교통신호 운영 효율화(현대 I’PARK 아파트 앞), 불합리한 U-턴 차로 이설(꽃메 교차로, 전내교차로) 공사 등을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