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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시장은 “용인시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서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경전철 및 도로 등 도시환경을 정비해 교육, 문화, 복지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어 선진용인으로 나가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 시장은 자신이 공부하던 때를 떠 올리며 “당시만 해도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학생이 몇 되지 않았다”며 “내가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을 때 동네 주민들이 마을 입구에 현수막을 크게 걸어줬던 기억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송담대 교직원과 3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강연에는 신재춘 도의원과 이동주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김희배 시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