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자치부 [용인신문]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미래 지능정보사회의 주요 자원이 될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3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그동안 구축해 온 경험과 전문인력을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기록원이 지난해부터 종이기록시대를 마감하고 전자기록시대를 여는 본격적인 전자기록 이관으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이 요구됨에 따른 것으로, 국가지식자원이 축적되어 있는 국가기록원과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발전과 세계 최고의 전자정부를 선도해 온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기로 뜻을 같이 해 이루어졌다. 국가기록원은 지난해 생산한 지 10년이 지난 45개 중앙부처와 129개 특별행정기관 전자기록 238만건을 이관 받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2005년 생산된 전자기록을 이관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가기록원은 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6개 과목 13명의 전문강사를 지원받아 전자기
▲ 외교부 [용인신문]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제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및 2016년 유엔 NGO 컨퍼런스 참석차 5.25(수)-5.26(목) 및 5.27(금)-5.30(월)간 방한할 예정이다. 반 사무총장은 세계인도지원정상회의(5.23-24, 터키 이스탄불) 참석 직후, 오는 25일 26일 이틀간 제주포럼에 참석차 방한 한다. 27일(수) 일본 이세지마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 아웃리치 회의에 참석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5.3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유엔 NGO 컨퍼런스 개회식 참석 한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방한은 국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나라와 유엔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획재정부 [용인신문]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25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연차총회에 참석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이번 총회는 EBRD 설립 25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25년간 EBRD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참석자들은 평가했다. 또한, 향후 4년간 EBRD를 이끌어갈 신임 총재를 선출하기 위해 후보자 연설회, 질의응답 세션, 회원국 대표들의 투표가 이루어졌고(한국도 투표권 1.01%를 행사), 차크라바티(Chakrabarti) 총재가 회원국들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최 차관은 회원국 장.차관, 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여하는 라운드 테이블 회의에 참석하여 수원국들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성장동력 강화와 경제적 포용성(inclusion)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EBRD가 지향해야 할 비전과 정책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먼저 수원국들의 성장동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과 관련하여 과거 한국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높은 경제성장을 이루었듯이, EBR
▲ 기획재정부 [용인신문]지난 12일 G20 거시정책공조 실무회의가 개최되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이번 FWG회의는 6월 G20 재무차관 회의 전 금년 G20 주요 의제인 '구조개혁' 관련 세부사항을 실무차원에서 점검하고 각국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구조개혁 추진원칙(guiding principles)과 구조개혁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핵심지표(core indicators)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핵심지표 선정과 관련하여 캐나다와 OECD가 제시한 구조개혁 9개 우선추진분야의 연관지표(무역장벽, 공공투자, 노동생산성 등)를 중심으로 회원국간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노동시장 개혁과 관련해서는 한국 등 회원국들의 지적에 따라 노동시장 조세쐐기(Average tax wedge on labour) 지표의 한계점이 지적되면서, 고용유연성 측면에서 노동시장을 평가할 수 있는 OECD의 고용보호법제지수(Employment protection legislation index) 등 대안 지수를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포용적 성장(Inclusive G
▲ 식품안전의 날 기념 건강걷기대회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한 식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5월 13일 더케이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식품안전과 불량식품 근절 등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 대한 시상, 식품안전 다짐행사 등이 진행된다. 식품산업과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한국식품안전협회 이영 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 경희대학교 이정민 교수에게 근정포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서성철 지회장 등 5명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는 등 각계 인사 19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불량식품 안 만들기, 불량식품 안 사먹기’를 주제로 진행된 불량식품 대국민 UCC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제8회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표어 공모전’ 초등부와 중등부 최우수상 수상자들을 각각 시상한다. 올해 식품안전 인식주간(5.9.~5.21.)에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3S 핵심실천계획을 주요 내용을 하여 ▲건강걷기대회 ▲식품안전 학술 세미나 ▲
▲ 공예품 분야별 분류 기준 [용인신문]부산시는 우수공예품 발굴 등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공예품의 판로기반 조성을 위해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부산광역시 예선대회(이하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예선대회의 출품자격은 공예업체는 부산에 사업자등록이 있어야 하며, 일반인의 경우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부산, 학생은 학교 소재지가 부산이어야 한다. 서류접수는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www.crafts.or.kr)으로, 작품접수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접수 받는다. 출품대상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이고, 출품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정보공개〉공지/고시〉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예선대회의 입상자에게는 공예품개발장려금을
▲ 다이아몬드치아만들기 교실운영 [용인신문]양평군보건소에서는 구강관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관리능력의 향상과 예방, 조기치료를 통해 치아건강을 증진 시키고자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 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희망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15명에서 20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구강건강은 물론 신체건강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24개교/293명이 신청하여 구강건강교육,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실습, 불소도포,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교육 및 제공, 영양교육 및 보건소 통합프로그램과 병행 실시하고 있으며, 연령에 맞는 맞춤형 구강건강교육으로 건강생활 실천 동기부여 및 구강건강 지식의 습득으로 구강건강의 유지 및 성장발달을 기대한다. 양평군보건소장(권영갑)은 “오복(五福)의 하나인 치아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므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 과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용인신문]과천시 어린이들의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7월 문을 연다고 과천시가 밝혔다. 과천시에 따르면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한 식품위생관리 및 균형 있고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해 연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을 과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류재춘 연성대 산학협력단장과 강민정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과천시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 58개소 2,021명의 원아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단 제공은 물론 식사예절 등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줄 수 있게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여성의 사회진출 및 정부의 무상보육 정책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위탁기관에서는 과천시 원아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급식을 제공받음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
▲ 군포시 [용인신문]“우리 아이들이 즐겨 찾는 작은도서관, 엄마들이 책임지겠습니다.” 군포시 재궁동 주민센터 내 재궁꿈나무 도서관에서 지난 12일, 어머니 회원들이 ‘재궁 책누리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 의하면 초등학생 저학년 학부모로 이루어진 20명의 봉사단은 앞으로 관 운영 및 자원봉사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도서 정리와 환경 정비,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1만3천여권의 장서를 보유한 재궁꿈나무 도서관이 영유아를 비롯한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화한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어서 이런 모임이 자발적으로 결성.운영됐다고 주민센터는 설명했다. 때문에 재궁동 주민센터는 책누리 봉사단이 활동하면 도서들이 제자리에 정리되고, 파손된 책이 방치되는 등의 문제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주 재궁동장은 “어머니 회원들의 봉사로 재궁꿈나무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대출해 주는 곳이 아닌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믿는다”며 “책누리 봉사단 어머니들과 작은도서관을 생활 주민자치 실
▲ 군포시청 [용인신문]군포시가 군포첨단산업단지(이하 군포첨단산단)에 입주할 기업 대표들과 지난 11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주자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 차원에서 군포첨단산단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 체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사 진행 현황, 향후 공사 계획, 산업진흥원 설립 추진 사항을 설명하는 동시에 기업들의 지원 희망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3월 각 기업에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의견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안해 달라고 공문을 발송한 바 있으며, 접수된 의견을 취합.분석해 이날 간담회에서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군포첨단산단을 계획하고 준비한 기간이 10년이 넘었지만, 더 완벽한 조성을 위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진솔하게 의견을 교환했다”며 “군포의 경제 젖줄이 될 군포첨단산단을 대한민국 제일의 명품 산단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군포첨단산단이 운영되면 기업 입주에 따른 4천여명의 일자리 창출, 연 32억원 이상 세수 증대라는 직접적인 효과가 발생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
▲ 아이디어 접수 및 선정 절차 [용인신문]교육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이하, IP Meister Program)」제6기 참가자를 5.13(금)부터 6.13(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문제 해결능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기업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식재산으로 창출되어, 기업과 학생간의 기술이전 및 우수인재 채용 등을 통해 개인과 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고교단계의 대표적 산학협력 모델이다. 김진우 학생은 마이스터고인 금오공업고를 졸업하고, IP Meister Program의 협력기업으로 함께 참여한 지앤비㈜에 채용되었다. “IP Meister Program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력, 메모습관, 발표역량, 지식재산권 창출 역량, 소통역량 등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점이 취업과 취업 후 실무 적응에 있어 큰 이점이 되었다.”고 밝혔다. IP Meister Progra
▲ 홈텍스 화면 [용인신문]국세청은 2015년 중 부동산 등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자산을 2회 이상 양도하고 소득금액을 합산하여 신고하지 않은 확정신고 대상자 31천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여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신고대상 인원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 영향으로 전년도(27천명)에 비해 증가했다. 납세자가 보다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홈택스를 통해 양도소득세 자동계산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매매계약서 등 신고 관련한 증빙서류도 홈택스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전자제출 할 수 있다. 무신고하거나 불성실하게 신고한 자에 대해서는 사후 검증을 통해 엄정하게 과세할 예정이며, 거짓계약서를 작성.신고하게 되면 1세대 1주택, 8년 자경농지 감면 등 비과세.감면 대상자라하더라도 비과세.감면이 배제될 수 있다. 금년도 신고대상 인원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신고대상 인원(약 27천명)에 비해 14.8% 증가했다. 확정신고 대상은 2015년 중 부동산 등을 2회 이상 양도한 후 양도소득금액을 합산하여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이다. 양도소득세 감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