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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예품 분야별 분류 기준 | ||
[용인신문]부산시는 우수공예품 발굴 등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공예품의 판로기반 조성을 위해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부산광역시 예선대회(이하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예선대회의 출품자격은 공예업체는 부산에 사업자등록이 있어야 하며, 일반인의 경우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부산, 학생은 학교 소재지가 부산이어야 한다.
서류접수는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www.crafts.or.kr)으로, 작품접수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접수 받는다.
출품대상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이고, 출품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정보공개〉공지/고시〉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예선대회의 입상자에게는 공예품개발장려금을 지원하고, 상위 25명은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 전국대회(일산 킨텍스) 부산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부산공예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