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업무 협약 주요내용 [용인신문]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과 체계적인 통일준비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오는 16일 인천 송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광역시의 정착지원 관련 각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탈북민 정착지원과 통일 준비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용표 통일부장관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과 통일 준비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하고, △북한이탈주민 지역 정착과 창업 및 취업 지원 사업 추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사업 추진, △통일 준비 관련 사업의 발굴 및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홍용표 통일부장관은 ‘탈북민 정착 지원을 통한 통일준비’를 주제로 ‘통일부장관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고, 행사 종료 후에는 인천지역 주요 관계자와의 의견 수렴과 격려를 위한 만찬 간담회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함께 주재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강의(박윤숙 강사), △지역 정착 지원 사업 및 정착 사례 소개(박철성 인천하나센터장
▲ 벽화 그리기 [용인신문]통일부와 산하 남북하나재단,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이 함께 주최하고, 탈북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이하 ‘착한봉사단’)가 주축이 되는 제1회 연합봉사가 오는 14일(토) 12:00부터 경기도 연천 나룻배 마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통일부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하여 착한봉사단 70여명, 고려대 사회봉사단 40여명 , 농협중앙회 10여 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북한 음식을 대접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벽화 그리기,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경기도 연천 나룻배 마을은 휴전선과 연접한 최북단 마을로 ‘평화생태마을’로 지정되어 있으며, 마을에 위치한 하천은 2009년 북한이 황감댐을 방류하여 6명이 사망했던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먼저, 홍용표 통일부장관은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한봉사단’에서 준비한 북한음식(두릅냉면, 북한식 만두, 두부밥, 인조고기 등)을 나누며 남북주민이 하나 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
▲ 기획재정부 [용인신문]기획재정부는 지난 12일(목),「2016년 지방재정협의회」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여, ‘17년 예산안 편성방향을 설명하고, 시ㆍ도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17개 시.도에서 부시장.부지사, 사업 담당 실.국장, 예산담당관 등 500여명이 참여했고, 기획재정부에서는 예산실장 등 예산실 주요 간부가 모두 참석하여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정부와 지역 현장간 소통의 場으로, 본격적인 예산편성에 앞서 정부의 예산안 편성 방향을 설명하고 전 지역현안 사업들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2016-2020 국가재정운용계획 및 2017년 예산편성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할 계획임을 강조 했다. 2017년에는 재량지출 10% 구조조정을 도입하여 절감된 재원으로 핵심개혁 과제에 투자하는 한편 고용영향 자체평가제도를 도입하여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임을 설명 했다. 또한, 보조사업 적
▲ 원자력안전위원회 [용인신문]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 정비를 위해 수동 정지한 신고리 3호기에 대해 5월 13일 시운전시험 재개를 위한 원자로 임계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자로 수동정지는 저압터빈에서 고진동이 발생함에 따라 한수원이 터빈 정비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원안위 조사결과, 저압터빈 블레이드 고정링이 정위치에서 이탈하여 고진동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원안위는 고정링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방지턱(Stopper)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으며, 고정링 교체 후 시험을 통해 진동값이 기준치 이내임을 확인했다. 원안위는 재발방지를 위해 한수원에 고정링 취급 및 설치 절차를 개선하도록 하였으며, 다음번 계획예방정비 시 교체 설치한 고정링의 건전성 점검을 수행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용인신문]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호남지역 공공임대주택 공급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전북지역본부, 광주도시공사, 전북개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고충민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권익위와 공공임대주택 공급기관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권 보호 방안과 공공임대주택 공급ㆍ관리상 개선 사항 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익위가 2015년도에 처리한 ‘주택건축 분야 고충민원’ 1,799건을 분석한 결과 공공임대주택 민원이 17%(306건)에 달해 공공임대주택의 운영에 대한 입주자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은 주로 공공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선정 취소, 임대계약 해지·해제나 갱신계약 거절, 임차권 승계 불허, 주택 보수 요구 등에 관한 내용이라고 권익위는 밝혔다. 권익위는 고충민원 접수 및 처리 외에도 직접 공공임대주택을 찾아가 입주자와 상담을 통해 고충을 해소하는 이동신문고를 2013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등 주거 취약계층의 권익을
▲ 민방위훈련 [용인신문]국민안전처는 오는 16일(월) 오후 2시에 제401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이후 잇단 미사일 발사도발에 따른 강력한 대북제재 추진으로 남북 간 긴장고조 등 만약에 발생할 도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전국 읍 이상 모든 지역(접경지역은 면지역 포함)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특히, 금년 들어 처음 실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인 만큼 전 국민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군.경찰.공무원 및 민방위대원의 전시 임무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훈련성과를 달성하면서 국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대폭 개선하여 실시한다. 먼저 국민들이 제일 불편했던 차량통제 방법을 개선하여 이제까지 15분간 차량통제 하던 것을 5분간으로 줄여서 차량통제로 인한 개인적 활동 제약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또한, 도심지역에 대피시범구역(주요사거리, 중앙로 등 다중밀집지역)을 지자체별로 3~5개소 선정하여 ‘내 주변 대피소 찾기 훈련’ 실시한다. 또한 지역별 재난 및 안보여건을 반영한
▲ 국내 개발신약 허가 현황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중에서는 처음으로 폐암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올리타정200밀리그램(올무티닙염산염일수화물)’과 ‘올리타정400밀리그램’을 1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허가된 품목은 표적 항암제 내성 발현으로 치료제가 없는 폐암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시판 후 3상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조건으로 2상 임상시험 자료로만 신속히 심사.허가(신속심사)하여 제품 출시를 약 2년 단축했다. 이번 제품은 한미약품(주)이 개발한 표적항암제로 기존 표적 폐암치료제 중 하나인 EGFR-TKI 제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환자에 사용되며, 국내 개발 신약으로는 27번째이다. 참고로 이번에 허가된 품목들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혁신치료제’로 지난해 12월에 지정받은 바 있다. 식약처는 이번 신약 개발을 통해 기존 폐암 치료제 복용 후 발생한 내성으로 적절한 치료방법이 없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
▲ 화학의약품 심사유형별 허가현황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5년 의약품 허가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총 3,014품목(한약재 제외)으로 의약품 허가·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개발 신약이 2014년 1품목에서 2015년에는 5품목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희귀의약품 허가도 49품목으로 ’14년(28품목)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하여 국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 대한 치료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세는 희귀의약품에 대한 관심 증가와 국내 개발 신약에 대한 제도적 지원 등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의약품 허가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신약 등 ’15년 의약품 허가·신고 일반 현황 ▲약효군별 허가·신고 현황 ▲의약품 종류별(화학의약품, 생물의약품, 한약(생약)제제 등) 허가 현황 등이다. 지난해 허가·신고된 품목은 3,014개로 ‘14년 2,929개에 약 3%증가하였으며 제조/수입, 완제/원료, 전문/일반으로 각각 구분해 보면 우선 지난해 허가·신고
▲ 양주시?의정부지방법원 간 업무협약 체결 [용인신문]양주시와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12일 의정부지방법원 4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시민들에 대한 법률 및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 5명과 의정부지방법원장 등 법원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주시와 의정부지방법원이 지역사회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 시민들에 대한 법률 및 행정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 간 상호협력과 교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시민들과의 소통행사 시 상호 홍보 및 업무 협조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법률 및 법제도 등 교육 실시 ▲위기가정과 비행청소년들에 대한 후견적.복지적 사업 실시 등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양주시민들의 법률 및 행정서비스 확대는 물론 위기가정, 비행청소년 등의 지원 사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에서도 건강한 가족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해 나
▲ 2016 일자리 채용 박람회 [용인신문]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시와 의정부시, 의정부고용센터,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현장 만남의 장을 마련해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구인업체는 기 신청을 통해 ㈜인터엠, 창신리빙, 동화윈(주),한만두식품(주) 등 관내 17개 업체와 나노S&F 등 의정부 2개 업체, ㈜세코닉스 등 동두천 2개 업체가 참여, 총 126명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구직자.구인업체 간 현장면접 ▲유관기관 취업정보 홍보 ▲면접방법 및 이력서 작성안내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 헤어커트 및 메이크업 서비스 등이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으로 직접 방문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031-8082-4070~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와 우수인재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장이 되어 실직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
▲ 양주시 [용인신문]2016년 5월 제401차 민방위훈련은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잇단 미사일 발사 도발에 따른 강력한 대북제재 추진으로 남북 간 긴장고조 등 만약의 도발상황에 대비한 국민 보호태세 확립을 위한 사항으로 오는 16일(월) 오후2시부터 오후2시 20분까지 양주시 및 타 시군 동시에 전국적으로 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전국 민방공대피훈련에 대비하기 위하여 청사대피 훈련을 총무과 주관하에 자 체적으로 실시하고, 양주시 전 읍면동에서는 적 공격대비 주민대피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양주 소방서, 양주 경찰서, 군과 협동으로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을 오후2시부터 양주시청에서 양주역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교통통제는 오후2시부터 오후2시 5분까지 5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오후 2시에 민방위 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양주시청에서는 시청사 피폭발생 상황을 부여하여 신속히 시청사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대피시설 내에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읍면동에 설치 되어 있는 주민
▲ 안전점검의날 행사 [용인신문]의왕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들의 재난예방을 위한 제24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철도축제 행사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110여 명이 참여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는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및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등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행사로 실시하였으며, 생활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 홍보물을 배부 하였으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홍보와 함께 의왕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안전문화 운동을 실시하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 주변에서 자주 발생 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 안전점검을 미리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다가오는 폭염철을 맞이해서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꼼꼼하게 살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