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시니어 커뮤니티 플랫폼 전문 기업 (주)마이게이트(공동대표 이문재)가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소통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마이게이트는 지난 24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부와 ‘시니어 대상 커뮤니티 활성화 및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의 주요 문제로 대두되는 시니어의 사회적 고립과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결하고,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시니어 복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소외계층 발굴 및 후원 △커뮤니티 플랫폼 연계 운영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공동 추진 △지역사회 연계 사업 발굴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마이게이트는 자사의 시니어 특화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기술적 지원을 담당하며,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부는 현장 중심의 이용자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지원해 실질적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마이게이트가 운영하는 시니어 커뮤니티 플랫폼 ‘나눔방’은 ‘나의 삶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시니어 비즈니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디지털 사용이 서
용인신문 | 건강한 삶을 위해 러닝을 즐기는 용인시민입니다. 기흥구 산책로 보행환경 개선 및 기흥호수공원에 러닝 트랙 설치를 청원 합니다. 최근 러닝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흥구의 보행 및 운동 환경은 ‘특례시’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게 낙후되어 있습니다. 현재 신갈천은 자전거와 보행자가 뒤섞여 사고 위험이 큽니다. 특히 하절기 악취와 해충 문제는 시민들의 건강권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 수지나 처인구와 달리 기흥구에는 제대로 된 러닝 트랙이 없습니다. 기흥호수공원 축구장 외곽에 레일을 설치하거나, 현재의 야자매트·자갈길을 정비하여 초보자도 부상 없이 뛸 수 있는 탄성 트랙 설치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또 기흥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서울의 주요 러닝 코스처럼 최소한의 물품 보관용 락커와 탈의실을 갖춘 시민 체육 공간을 마련해 주십시오. 이는 외부 방문객 유입을 촉진하는 핵심 시설이 될 것입니다. 광교의 사례처럼 기흥 시내와 호수공원을 잇는 매력적인 러닝 코스(예: 조아용 캐릭터 모양 코스)가 개발된다면 러너들의 방문과 합께 인근 식당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기흥구가 ‘걷기 좋은 도시, 뛰기 안전한 도시’
용인신문 |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임기 마지막 회기인 제389회 임시회를 열고 열흘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동 전쟁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 추경안’과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의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도의회는 지난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경기도가 제출한 41조 6814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1조 6237억 원(4.06%) 증액된 규모다.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분쟁 등 중동발 대외 위기로 고유가·고물가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 추경은 민생 경제 회복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및 극저신용자 소액금융 지원(1492억 원)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유류·사료·비닐 3대 패키지 지원(13억 원) △취약계층 핀셋 지원(45억 원)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야당인 국민의힘은 “정부를 뒷받침한다는 명목 아래 역대급 지방채를 발행하며 빚잔치를 벌이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예산안 통과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이번 임시회에서 또 하나 주목할 안건은 6·3 지방선거를 위한 기초의원
용인신문 | 기흥구 동백동 동백중앙로 일대가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다. 용인시는 지난 21일 기흥구 동백중앙로 일대 ‘동백 이음길 상점가’를 제28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점가는 약 9456㎡ 면적에 190개 점포가 밀집한 지역 상권이다. 일정 규모 이상의 점포 밀집도를 갖춘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는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고, 지역화폐 가맹 기준 매출 요건도 완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 등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통해 지역 상권 경쟁력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현재 용인에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총 28곳이다. 시는 지난 2024년 보정동카페거리를 시작으로 지정 확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추가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향후 상권별 특화 콘텐츠 발굴과 지원을 통해 상권 활성화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백 이음길 골목형상점가 구역도.
용인신문 | 지난 1월 수원지법은 용인 보평1지구 전 조합장 A씨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8억 8000만 원을 선고했다. 시공사인 서희건설 전 부사장 B씨 역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의 범죄 행각은 모두 부실한 지역주택조합 제도가 원인을 제공했다. 이 같은 피해가 확산 되자 정부가 뒤늦게 지주택 제도를 수술대에 올렸다. 토지소유권 확보 기준을 80%까지 낮추고 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정상 사업장의 사업 속도를 높이는 한편, 부실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산 절차를 합리화해 지주택 조합원의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 243억 부풀린 공사비… 조합장은 ‘호화 생활’ 지역주택조합(이하 지주택) 제도는 무주택 서민들이 직접 땅을 사 집을 짓는다는 취지로 도입됐으나, 지난 수십 년간 ‘내 집 마련의 꿈’이 아닌 ‘가정 파괴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써왔다. 용인 보평1지구에서 벌어진 대규모 비리 사건은 이 제도의 구조적 결함이 어떻게 서민들의 삶을 파괴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줬다.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정상적인 공사비 증액분은 142억 원 수준이었으나, 조합장과 시공사 측은 뒷거래를 통해 385억 원을 증액했다
용인신문 | 용인과 광주, 이천 등 경기 동남부지역을 돌며 3년 간 30여 차례의 절도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50대 남성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A씨를 범행 현장까지 태워주는 등 도와준 B(60대)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께부터 최근까지 경기 용인과 광주, 이천, 성남, 양평 등의 타운하우스 또는 고급 단독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30여 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를 범행 장소까지 차로 태워다 준 혐의다. 경찰은 지난해 12월과 지난 2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 빌라 단지에서 귀금속 등 절도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를 잇따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당시 A씨는 복면을 쓴 채 빈 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치고 CCTV가 없는 야산을 통해 달아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건이 이어지자 경찰은 수사전담팀을 편성, 일대 CCTV를 분석하는 등 집중 수사를 벌여 A씨를 특정했다. 이어 지난 16일 충북에서 그를 검거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의 수십 건의 여죄도 밝혀냈다. A씨는 야산이 인접한 주택
용인신문 |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1일 수지구청 일원에서 용인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등과 함께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속은 이륜차 통행이 많고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단속 구간에서는 이동 중인 이륜차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소음기 임의 변경 등 불법 튜닝, 번호판 가림, 비인가 등화장치 설치, 소음 기준 초과 여부 등이다. 관련 기준에 따라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점검이 진행됐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 조치를 했으며, 불법 구조변경과 안전기준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등 관련 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반 내용은 항목별로 구분해 조치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봄철 이륜차 운행 증가에 대비해 안전운행 캠페인을 병행하고, 안전운행 요령과 위반행위별 과태료 기준을 담은 안내물을 배포했다. 현장에서는 단속과 함께 안내 활동이 동시에 진행됐다. 수지구청과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의 철도망 확충을 향한 시민들의 열망이 6만 명이 넘는 서명으로 결집했다. 용인시는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의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와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주요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에 총 6만 3212명의 시민이 동참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인근 지자체들과 협력하여 집중적인 서명운동을 펼쳐왔다. 이번 서명운동은 용인시의 미래 교통지도를 바꿀 핵심 철도 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주목받는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는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광주, 용인, 안성,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잇는 대규모 광역철도 사업이다. 수도권과 충청권 거점을 연결해 광역생활권을 확장하는 핵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성남·수원·화성시와 공동 추진 중인 경기남부광역철도(잠실~판교~수지 신봉·성복~광교~봉담)를 비롯해, 반도체 산업의 대동맥이 될 경기남부동서횡단선(이천 부발~용인 원삼·이동·남사~화성 전곡항)과 경강선 연장선(경기광주역~용인 남사)의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특히 기흥역에서 동탄과 오산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선의 경우 지난 3
용인신문 | 용인시 처인구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보행자 보호를 위한 그늘막 설치를 확대하며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처인구에 따르면 올해 주요 보행로와 횡단 보도에 그늘막 46개를 추가 설치하면 전역에 총 388개의 그늘막이 설치·운영 중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39개를 추가 설치하는 등 매년 폭염 대응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왔다. 그늘막은 교통량과 유동 인구가 많은 교차로와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우선 설치됐다. 특히 폭염 취약 구간을 고려해 촘촘하게 배치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더위 저감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설치된 그늘막에 대해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강풍이나 호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철저한 유지관리 방침도 세우고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현장 중심 점검과 지속적인 시설 확충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용인시 처인구가 폭염에 대비해 횡단보도 그늘막 쉼터를 추가 설치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손허산 일대 등산로가 개선된다. 수지구는 지난 23일 동천동 미륵사와 머내정 일대에 위치한 손허산 등산로 주요 구간의 노후 시설을 정비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용객이 많은 미륵사 진입부와 머내정 주변 숲길을 중심으로, 파손·노후된 목계단과 난간, 데크 등 시설을 교체·보수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비·눈이 올 때 미끄러짐 사고 우려가 컸던 구간의 계단과 경사로를 중심으로 정비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미륵사에서 동천배수지까지 이어지는 광교산 숲길 약 2.5km 구간으로, 구는 총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등산로 내 노후 시설물을 정비한다. 이번 손허산 정비는 평소 등산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추진됐다. 수지구는 4월 중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5월 공사에 착수해, 오는 9월까지 정비를 모두 완료할 방침이다.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에도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손허산은 동천동·고기동 일대에서 광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위치한 임야로, 머내정·낙생정·손이터고개·말구리고개로 이어지는 둘레길과
임, 뚜렷한 경쟁자 없어 단독 출마 전망… ‘미래 교육감’ 이미지 굳히기 안, 경선 결과 최종 확정… 교육학 박사·교수 출신 5선 국회의원 용인신문 |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기도교육감 선거가 5선 국회의원 출신 안민석 예비후보와 임태희 현 교육감 간의 양자 대결 구도로 압축되며 전국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14년 만에 경기교육 권력을 보수로 가져온 임 교육감의 ‘수성’과 이를 탈환하려는 안 전 의원의 ‘공성’이 맞붙는 모양새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지난 22일 오전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안민석 전 의원을 ‘2026년 경기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도민 여론조사 45%와 선거인단 투표 55%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7만 명에 달하는 선거인단이 참여해 70.88%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교육학 박사이자 교수 출신인 안 후보는 5선 의원의 정치적 무게감과 정책 추진력을 내세워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안 후보는 “대한민국 교육 개혁을 갈망하는 도민들의 승리”라며 “AI 기반 학생 맞춤형 플랫폼 구축 등 10년 앞을 내다보는 비전으로 진보 교육 시대를
용인신문 |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23일 오후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예비후보와의 본선 맞대결이 성사되며 용인시장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4년간 시와 시민을 위해 뼈 빠지게 일한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성과를 냈는지 용인을 사랑하는 시민들은 잘 아실 것”이라며 “110만 특례시를 이끌 시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 후보의 면면과 역량을 찬찬히 비교해 달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누가 용인을 위한 일을 더 잘할 것인지, 시장 후보 면면과 역량을 찬찬히 따져보고 비교해 현명한 답을 찾아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청을 떠나기에 앞서 각 실과를 방문해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용인의 미래는 반도체에 달려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시장직 수행이 고되지만 선거운동은 그 이상으로 힘들다”며 “함께 일한 동지들로부터 받은 기(氣)를 동력 삼아 선거일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용인시는 류광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