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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

골프치던 60대남성 웅덩이에 빠져 사망

지난 15일 오후 2시 40분께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방아무개(65)씨가 수심 5m 깊이의 웅덩이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이날 일행 5명과 함께 골프를 치던 중 자신이 친 골프공이 웅덩이에 빠지자 공을 건지러 들어갔다 심장마비로 증세를 보이며 변을 당했다.

경찰은 방씨가 웅덩이 주변에서 방수포를 잘못 밟아 물속으로 빠져 미쳐 빠지나오지 못한 것으로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