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4~5일 오산시 롯데 인재개발원에서 2013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상반기 입학식을 갖고 올해 사업을 시작했다.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 사업’은 디지털콘텐츠분야 우수한 창작아이템을 보유한 청년CEO를 발굴, 최대 12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기술개발비, 판로지원비, 창업비용,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상반기 모집에 선발된 61명이 참석했으며 사례 발표, 참여자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83개 아이템에 144명의 창업을 지원했다”며 “올해는 상반기 35개 하반기 40개 아이템을 선정,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