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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이경주)는 지난 5일 ‘한국석유공사 청소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석유개발 기술인력 저변 확대와 이공계 육성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로 6회째 실시됐으며 이날 지사 내 석유비축시설물 관람도 함께 실시했다.
장학생은 학교생활이 모범적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장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이경주 지사장은 “열심히 노력하면 사회 각 분야에서의 전문가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한 글로벌인재로 성장, 국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어떤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극복하겠다는 자세로 한걸음씩 매진해 가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의 청소년 장학 사업은 우수학생들의 이공계 지원 및 석유개발 관련 학과 진학을 통해 석유개발 전문 인력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용인고 등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각 2∼3명씩 총 12명을 선발, 매년 1인당 매분기 50만원씩 연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