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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영선)는 지난 4일 용인 명지대 사거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전기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해빙기 기간 중 주의해야 할 전기사고 예방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캠페인 후에는 역북동 소재 취약설비 20호에 대해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김영선 지사장은 “해빙기를 맞아 보일러 등 전기기기 점검과 지반 침하로 인한 옥내 전기배관손상도 세밀히 살펴 화재나 감전 예방도 필수”라며 “추위로 통풍이 어려웠던 지하실도 누전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