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달 27일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1층 회의실에서는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교량이 될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선발된 장학생에 대한 ‘2013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이 거행됐다.
김완규 의장(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재단이사장)은 “무한경쟁 시대에 한 국가의 미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있다”며 “장학생이란 긍지와 자부심으로 부모에 효도하고 스승을 존경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맘으로 재능을 살려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997년 자본금 2억원으로 설립된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은 현재까지 자본금 12억7900여만원으로 681명의 장학생에게 4억807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경기본부 장학생으로 대학생 7명(연300만원), 고등학생 34명(연80만원)과 용인지부 장학생으로 고등학생 41명(연80만원) 등 총 82명의 장학생을 선발,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