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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인영 번영회장(해녀랑 대표) |
지난 4일 서해 회 바다 2층에서는 2013 음식문화개선 특화거리 발굴·육성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기흥구 상갈동 일대 40곳 음식점으로 형성된 기흥 맛깔촌(번영회장 오인영 해녀랑 대표) 회원 업주와 용인시 관계자가 참석,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내용은 기흥 맛깔촌 음식문화 시범거리를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육성함에 있어서 밥 반공기 보급 등 잔반 감량을 위한 업소와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거리 활성화 등 지원방법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입지 조건만으로는 특화거리가 될 수 없다”며 “마인드를 개방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확립하며 무엇보다 업주들의 하겠다는 열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