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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교육과학기술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2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유공자 시상식”에서 용인송담대학교 유아교육과 조희순 교수가 수상했다.
한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학교폭력 유관부처와 민간기관에서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와 인터넷 공개검증을 통해 결정된 것이다.
이주호 장관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노력과 바람이 민간에도 확산, 사회 모두가 나서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