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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수지농협 지하 크라운뷔페에서는 문정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최우섭) ‘2012년 정기총회 및 총동문회의 밤’ 행사가 열렸다.
문정중학교는 조선 중종 때 학자이며 정치가인 정암 조광조의 시호를 교명으로 명명했으며 1953년에 설립을 인가받았다.
이날 최우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외국에 다녀왔던 느낌과 교훈을 예로 들어 “흐르는 세월은 잡을 수 없다”며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고 큰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행사는 제 1부 정기총회에 이어 제 2부 송년만찬으로 회원 장기자랑 등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