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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형태)는 지난 15일 용인시장실을 찾아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원금은 총 2245만원으로 26가구에 400장씩 전달되는 연탄과 가구당 25만원씩 69가구에 전달되는 난방용 주유권을 합친 금액이다.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1998년 설립 후 각종 물품 지원은 물론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한국석유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가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지사는 시청 복지위생과에 의뢰, 추천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물품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