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완규 의장 |
지난 7일 처인구 용신중학교 운동장에서는 한국노총 경기본부 용인지역지부(의장 김완규)가 주관한 ‘제 23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체육대회와 2부 노래자랑, 대회시상의 순서로 열렸으며 개회식은 그 중간인 오후 3시에 진행했다.
김완규 의장은 대회사에서 “노동자의 대동단결로 정당한 권리를 쟁취해줄 것”을 강조했다.
용인지부에서는 무료직업소개소인 ‘용인노동복지 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릴레이, 줄넘기, 달리기 4종목에 총 22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200점을 획득한 STX엔진팀이 차지했으며 용진운수, 존슨콘트롤즈, 경방팀이 순서대로 2, 3,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