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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아동, 신리초등학교아동 각 118명과 교직원 및 스텝 70명이 함께 한 이번 캠프는 서로 말은 통하지 않지만 눈빛, 표정, 몸짓으로 소통하며 관심과 열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셔플태권댄스와 장구놀이, 페이스페인팅, 학교시설관람 등 즐겁고 우리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됐다.
김영모 교장은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이번 행사의 만남·소통·하나 됨을 통해 모두가 대한민국의 아들딸로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마음껏 응원하며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