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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래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믿고 거래해준 세람저축은행의 고객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고객 한 분 한 분을 부모형제 섬기듯 진정성으로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경영 정착, 초심경영, 인재육성, 책임·자육경영, 고객만족의 5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조 신임 대표는 용인지점장 재직 시 성장위주의 성과경영 보다는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방침으로 지역밀착경영, 소액다구좌 운영, 안전성 우선의 원칙을 통해 금융위기와 저축은행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함으로써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천에서 출근하면서도 주말을 가리지 않고 용인지역 모임 및 행사를 찾으며 뼈 속까지 용인사람이 되기 위한 평소 원칙을 실천했었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1983년 설립, 30년간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발전에 힘써 왔으며 현재 자산5560억원, 자기자본 437억원, BIS비율 10%이상의 우량저축은행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업점은 이천본점을 비롯해 용인과 광주에 지점을 두고 있다.
세람 장학회, ‘나누리회’ 운영, 각종 지역행사 정기후원, 어울림 한마당, 사옥 대강당 및 회의실 임대 등 각종 봉사와 후원은 사회환원사업 실천의 본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