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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학금은 1인 1만원으로 용인시민 모두 장학회에 동참하자는 김기원 이사장의 구호에 맞춰 42명의 상갈동 통장이 모두 참여한 금액이다.
이재혁 통장협의회장은 “이런 동참을 통해 용인시민 모두 장학회원으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며 “지역 인재 육성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올해부터 1인당 장학금 수혜액도 인상한 상태”라며 “앞으로 지역을 이끌 꿈나무에게 꿈을 심어주는데 모든 시민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상갈동 통장협의회 대표단은 김 이사장으로부터 장학회 활동사항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