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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양지파인리조트에서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인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근 국내클럽은 물론 몽골과 태국 등 해외 자매클럽에서도 회장과 회원이 참석,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근화 이임회장은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는 테마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하지만 뒤돌아보면 아쉬움도 남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 이임회장은 임기동안 인도네시아, 태국 등 세계사회봉사는 물론 메칭그랜트사업 등 세계봉사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종합우수클럽상을 비롯해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사회봉사 우수클럽상을 수상하는 한편 회원증강우수클럽상도 수상했다.
제 35대 최국현 취임회장은 “거친 파도를 헤치며 항해해야 하는 두려움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며 “섬김으로 평화를 이란 테마 아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가일층 분발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