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2012년도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오는 4월 6일까지 예비기술창업자를 모집한다.
지난 2009년부터 4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용인송담대학교는 지난해까지 신기술개발부터 창업까지 총 34개 과제를 지원, 참여자 모두 창업과 기술개발을 실현했다.
2010~11년 참여자의 2011년 매출은 65억원을 초과했으며 참여기업 중 매출 20억 초과 사업자도 배출했다.
이런 성과로 권양구 산학협력단장이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운영직원들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경기도지사, 지식경제부장관 등 표창을 수상했으며 올해 3월에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용인송담대학교 사업 참여자의 기술임치 등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후 1년 이내인 기술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제작비, 직원인건비, 멘토활동비, 창업교육 및 컨설팅비, 재료비, 판로지원비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1인당 최대 5000만원(본인부담금 별도)까지 지원된다.(문의 330-9132, 9135)